휴대용 에어펌프 '맥스펌프플러스' 구매 리뷰 그리고 테스트

휴대용 에어펌프 '맥스펌프플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스펌프플러스 리뷰를 해볼려구 합니다.^^
몇일전 우연히 알게돼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제가 자동펌프에어라고 다들 흔하게 아시는 제품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두 220v 전용이랑 12v 시거잭 전용으로 두개다 가지고 있어요.
220v는 창고어딘가에 있고 12v 시거잭전용은 차 트렁크에 넣어 다니고 있어요.
파워뱅크를 가지고 있어서 가까운 바닷가나 계곡에 갈때 12v로 애들 튜브같은거를 
넣을려구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파워뱅크랑 아니면 미리 차에서 시거잭으로 바람을 넣어야 돼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무선으로된 맥스펌프를 알게 돼어서 후다닥 구매했어요.(이젠 안녕 자동펌프~~)

 

흔히들 아는 자동펌프

맥스펌프플러스랑 맥스펌프2중 뭘 살지 고민하다 저는 맥스펌프 플러스로 구매 했어요.

맥스펌프2가 가격도 비싸고 조금더 기능이 있지만,  전 조금더 저렴한 맥스펌프 플러스로 구매하게 됐어요.

맥스펌프플러스	맥스펌프2
사각디자인	원통디자인
IPX4  방수등급	IPX7 방수등급
보조배터리 기능 없음	보조배터리 가능

 

맥스펌프플러스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일단 제 생각에는 방수기능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보조배터리 기능 또한 그다지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화이트랑 오렌지 색이 있는데, 전 오렌지색이 더 이뻐 보여서 오렌지 색으로 구매했어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맥스펌플러스,연결캡,충전선,설명서,파우치 이렇게 구성 되어 있네요.
처음 본 느낌은 과연 제대로 튜브에 바람을 넣을수 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 작았어요.
제 주먹정도의 크기? 너무 작아서 성능이조금 의심이 들더라구요.^^

맥스펌프플러스를 보시면 가운데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이에요. 그리고 작은 네모부분은 충전연결잭 부분이에요.

실리콘을 뒤집으면 5핀 타입의 충전잭이 있어요.C타입이 아닌게 조금 아쉽네요.^^

이 윗부분은 바람 뺴는 구멍이고 앞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 바람을 넣는 부분이에요.
간단하게 딱히 설명할 부분이 없네요.^^ 연결캡은 용도에 맞게 쓰시면 될것같아요.

일단 간단하게 고무보트에 들어있는 등받이(?)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베개 같은 느낌도 있는데, 성능 시험삼아 바람을 넣어 봤어요.

작아서 그런지  30초도 안돼서  들어가네요. 바람 빼는것도 한번 찍어봤어요.

생각보단 괜찮은것같아요. 예전 에어매트를 보유할때 가지고 있떤 브라도 ov6 에는 당연히 비교 안돼는 파워이지만, 
그래도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넣기에는 좋은 선택일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스패로우 자충매트에도 한번 테스트 해봤어요.

1분 30초도 안돼서 어느정도 빵빵하게 들어가네요. 요정도 가격에 휴대성과 성능이면 만족해요.
이 가격에 엄청 큰 성능을 바란건 아니라서요.^^
이걸로 아이들 튜브 넣어 주는 용도나 자충매트 넣는 용도로는 충분할것 같아요.
혹시 이렇게 휴대도 편하고 간단하게 쓸수 있는 휴대용 펌프 찾으시는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 될것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