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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맛집5

[울산] 달동 '금강산 삼계탕' 초복 몸보신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 때 다녀온 울산 달동에 위치한 '금강산삼계탕' 가게에 방문해서 삼계탕 한그릇 뚝딱 먹고 왔어요. 예전부터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날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조금 기디라고 밥 먹을꺼라 생각하고 방문을 했어요. 금강산삼계탕 방문 주차장도 꽉 차서 주차요원이 바쁘게 안내하시더라고요. 제가 주차할땐 다행히 맞은편 건물 지하에 주차할 수가 있어서 바로 주차를 했어요. 주차시설은 넉넉한편인데 날이 날인지라 차들이 많았어요. 저희 앞에서 30명이 와서 자리에 앉기까지 20분 조금 넘게 걸렸어요. 가게도 넓고 음식도 금방 나와서 손님들이 금방 나가고 들어가고 했어요. 초복인데 이해해야죠~^^; 괜히 사진좀 찍어도 봤어요. 포장도 가능도 합니다.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라고요. 여하튼 .. 2023. 7. 13.
[울산] 동구 '백년본가김치찜' 저녁 한끼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주말에 날도 덥고 해서 울산 동구에 있는 일산 해수욕장에 들러 잠시 놀다가 저녁에 '백 년 본가 김치찜' 먹고 왔어요. 원래 유명한 집이라 와이프랑 몇 번 다녀오긴 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같이 처음으로 왔어요. 백 년 본가 김치찜 기존에 있던 가게를 바로 옆건물 옮기면서 새로 리모델링을 했어요. 예전에 건물이 좀 오래됐었는데, 이제는 아주 깔끔해졌네요. 올초쯤 한번 들렀었는데, 가게가 바뀌어서 없어진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때는 옮기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 가게로 옮기는 줄은 몰랐었어요. 건물 안은 예전보다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홀도 따로 마련돼 있어요. 바쁜 시간대에 찾아오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될 정도로 유명한 집인데요. 이날은 저녁시간인데도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 했어.. 2023. 7. 4.
[울산] 점점 더워지는 날 풍로옥에서 '평양냉면' 한그릇 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네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자꾸 시원한 냉면이 땡기잖아요. 오늘은 남구청 근처에 있는 풍로옥이라는 유명한 '평양냉면' 먹으러 왔어요. 평생을 함흥냉면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 평양냉면을 먹으러 왔는데요?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다르게 무슨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가게에 도착을 했는데요. 얼마 전 다녀왔던 '육전국밥'가게와 아주 가까운데요. 바로 옆에 옆에 건물이네요..^^; 정말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줄을 몰랐네요. 아쉽게도 주차장이 따로 없네요.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골목길에 주차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가까운고셍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했어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대기할 정도로 유명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 2023. 6. 13.
[울산] 성남동 '서양식당' 방문했어요. 울산 성남동 서양식당 방문기 와이프랑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기 위해 성남동을 방문했는데요. 성남동에 가격대비 괜찮은 파스타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서양식당입'니다. 건물외관은 깔끔하고 녹색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롯데시네마건물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메뉴 메뉴는 파스트, 리소토, 필라프, 덮밥, 스페이크, 샐러드등이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 않아서 그리 부담이 되지는 않아요. 요새 김밥도 한 줄에 5,000원 하는 곳도 많은데,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가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식당 안 내부는 그리 큰 편은 아니며,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요. 저희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12시 전 방문이라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새우로 제파스타랑소고기필라프를 주.. 2023. 4. 14.
[울산] 성안동 맛집 "태양칼국수'"리뷰 울산 태양칼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웬일인지 비가 안 오고 맑은 하늘이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올 무더위는 유난히 덥고 길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와이프랑같이 해물칼국수 먹으러 간 울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찾아간 집은 울산 성안동에 위치한 '태양 칼국수'라는 집이에요. 아는 동생 소개로 맛집이라면서 꼭 가보라고 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와이프랑 같이 먹으러 일찍 갔어요. 와이프나 저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성격이 아니고, 아무리 맛집이라도 기다리면서 까지 먹질 않는데요.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어요.. 울산에 태어나고 자라면서 이렇게 줄 서서 먹는 집이 있는걸 이날 처음 알았네요. (오픈전인데 왜 이리 사람이..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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