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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시티즈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매 리뷰

by HANst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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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프가 사달라며 조르던... 네스프레소 "시티즈"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카페라테를 좋아하는(아메리카노는 못 먹음..) 와이프가 예전부터 하나 사달라고 했는데.... 버티고 버티다
이번에 구매 해줬네요. 직구로도 구매해볼까 했는데... AS도 생각해서 그냥 정발로 구매했어요.
네스프레소 사기 전 원래 커피머신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그래도 많이 들어본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살려다가..
(저두 커피 1도 모름...) 주변 아는 친구들이 다 일리머신을 써서 일리머신을 살려고 맘먹었는데,
와이프랑 백화점에서 네스프레소 매장을 다녀온 후 "시티즈"로 구매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네스프레소 머신도 비슷한 크기인데 종류가 여러 개 있더라고요.

시티즈, 버츄오플러스, 픽시, 이니시아, 에센자

검색해 보니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는 그리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와이프가 픽시랑시디즈 둘 중 고민하다가 화이트색상을 원했는데,
픽시는 화이트 색상이 없어서 결국 시티즈를 선택했어요.

와이프 선물이지만, 택배를 받을 때는 기분이 좋네요.^^ 캡슐 14개가 포함된 제품이고요. 언박싱을 하는 중입니다.

이제 커피값 좀 아껴보자...

처음 본 "시티즈"디자인은 아주 깔끔하고 이쁘네요. 크기가 아담하니 귀엽고요.
"시티즈"의 앞부분과 뒤쪽 물통이 있는 부분입니다.
커피잔의 높이에 따라 중간에 컵받침대를 올려서 밑에 받침대로 쓸 수도 있고 중간 잔받침대에서도 내릴 수도 있어요.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일단 "시티즈" 커피머신을 구매했으니 한번 설명서를 천천히 둘러보고
사용방법을 익힌 후 아메리카노를 내려 봤어요.
캡슐에 따라 맛도 다르고 하지만, (전 맛을 잘 모르기에...) 아무것이나 그냥 내려봅니다.^^ 캡슐을 넣어줍니다.

물도 채워주고요. 그리고 전원버튼을 켜고 예열을 시키고 버튼을 눌러주면 쪼르륵 커피가 내려지네요.
그리고 기호에 맞게 물을 넣어서 아메리카노로 먹으면 되더라고요.

커피머신을 처음 써보는 터라 신기하네요..^^:;

다 내린 후 커피 나오는 곳을 당기면 이렇게 찌꺼기 커피캡슐이 나오네요.
앞으로 커피숍에서의 커피값 좀 아끼고 집에서 먹도록 해야겠어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카페라테를 먹기 위해  "우유커 품기"랑 "커피캡슐"을 구매했는데,  이건 다음에 리뷰할게요.
와이프가 좋아하고 만족해하는 "시티즈" 혹시 커피머신 구매하실 분들은 매장에서도 한번 다녀오셔서
실물로 보시고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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