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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샌드위치 와플 토스트기 메이커 3in1 구매 후기

by HANst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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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구매한 '3in1 샌드위치 와플 토스트기 메이커'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아침에 거의 콘후라이트와 빵을 먹는데요.
전 원래 아침을 잘 안 먹지만, 특히 식빵에 잼 발라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에게 샌드위치 토스트기 하나 사자고 하곤 구매한 제품이 이제품 입니다.(샌드위친 좋아함...^^:)

G9에서 직구로 구매 한 제품 이며, 가격은 2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어요.
제품은 일주일 정도 걸려서 물건을 받았어요.

색상은 화이트고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식빵을 넣고 꽉 눌러주도록 락 기능도 있어요.

3in1 기능답게 세 가지 종류의 트레이가 들어있어요. 왼쪽부터 와플, 에그 와플, 토스트기 이렇게 있어요.
전 와플이나, 에그 와플을 잘 안 해 먹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있다면 언제 가는 해먹을 일이 있겠죠?^^

트레이 교체는 트레이 밑쪽에 버튼을 밑으로 밀어주면 쉽게 뺄 수가 있어요.
교환도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트레이를 빼면 사진처럼 열선 코일(?)을 볼 수 있어요.

코드는 3 코라 220v 연결할 수 있는 돼지코를 넣어줘요. 이제 대충 제품을 둘러봤으니, 
아이들과 함께 토스트를 만들 준비를 했어요.

토스트 만들기 전 주의 사항


처음 사고 돌리면 연기가 많이 나서 만들기 전 아무것도 넣지 않고 10분 정도 예열(?) 돌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냄새나 연기가 많이 날까 싶어 전 베란다에서 돌렸는데, 생각보다 냄새나 연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돌리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저두 주방과 친하지 않고 처음 만들다 보니,
대충 재료는 계란 프라이, 샌드위치 햄, 양상추, 체다치즈. 식빵, 아일랜드 드레싱(이건 잘 몰라서.. 막샀네요..)

계란 프라이 준비하고요.

딸은 옆에서 식빵 위에 소스랑 햄과, 치즈를 올려주고 아빠의 샌드위치 만들기에 보조를 해주네요.
그러곤 토스트기에 식빵을 덮고 뚜껑을 닫고 5분 타이머로 기다려 줍니다.

5분이 지나고 꺼내요.
그러곤 뜨거워진 샌드위치를 열고 계란과 양상추를 넣어서 완성시켜 줬어요.

비주얼이 괜찮아 보이나요? 처음이라 딸아이가 소스를 많이 뿌려서 조금 싸웠지만, 맛은 있더라고요.

딸도 자기가 원하는 취향대로 만들어서 먹을 준비 하는 중...^^아들도 취향에 맞게 만들어서 줬어요.
둘 다 너무 잘 먹더라고요. 처음 해보니 아이들은 혼자서 다 먹기 힘들어서 다음에는 하나 만들어서 반 나눠 주는 걸로~~

다음날에는  옥수수도 넣고 크래미도 넣어서 만들었어요.
한번 만들어 보니 두 번째는 더 쉽더라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재료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이들도 쉽게 같이 만들 수 있고, 두 번째는 더욱 맛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해 먹어야 하는 요즘
샌드위치 토스트기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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