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우리가족세트 구매 리뷰해보기

 

입춘이 지나 봄이 오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여름에 신을 신발 크록스를 구매했는데요.
크록스는 원래 자주 아울렛이나 쇼핑몰에도 심심찮게 행사를 하잖아요.
이번엔 전 겨울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행사를 크게 해서 아이들꺼를 샀어요.
코로나로 여름에 마음껏 여행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행사할때 구매해놔야죠.
하루 하루 커가면서 발도 커지면  또 신발을 사줘야 하죠
또 너무 큰 사이즈를 사면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넘어질수 있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구매해 줘요.

딸아이는 핑크 아들은 네이비 

크록스는 매년 한컬레씩 구매하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기본으로 구매했어요.
아이들 여름 한철은 크록스로만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신고다녀요
그만큼 빨리 헐고 더러워지곤 하죠.

그냥 신으면 밋밋하니깐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비츠도 샀어요.
정품 지비츠는 비싸서 그냥 지비츠짝퉁(?)으로 어몽어스랑 딸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구매하고요

지비츠는 한번 꽃으면 거의 뺄일이 없어서 계속 꽂아놓고 일년 쓰다보면
다시 뺄떈 지비츠 고무가 삭거나 해서 뜯어지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때 좋아하는걸로 사줘요.
인터넷에도 구매하기도 하고 프리마켓같은데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이제 날 따뜻해지면 신고 다니자.)
아이들이 신고 벗기 너무 편해서 겨울에도 신고 다닐려구 해요.
털달린 크록스 종류도 있지만 엄마가 그럼 일년을 크록스만 신고 다닌다고 해서
겨울용 크록스는 구매 하질  않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 갑중에 갑이 크록스죠~^^

엄마 크록스디자인과 똑같은걸루 ~~(엄마 지비츠는 정품...인건 안비밀..^^;)
크록스도 가족 신발로 맞추면 좋을것 같아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음껏 여행다닐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