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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71360 레고 구매리뷰 하기

by HANst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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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들이 좋아하는 레고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TV시청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다 보니,
어린이 채널에 나오는 광고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중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 봐요..
레고의 장점은 아이들의 손가락 운동과 집중력을 키우는데 좋지만, 가격은 항상 망설이게 하네요.

그렇게 고대하던 슈퍼마리오 레고 스타터팩을 구매하고 집으로 가는 길...
이 게임이 어떤 게임 인지도 모르는 아들인데요.
광고에 나오는 마리오 레고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슈퍼마리오 게임의 특유의 효과음들이 재미있었나 봐요.
뜯어서 왠지 맘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레고 블록(자동차)을 구매하라고 아들을 유도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제품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조립해줍니다.
조립이라고 까진 그렇고 그냥 다리 합체와 건전지를 넣어 주면 됩니다. 

아들의 분주한 손...
이제 알아서 척척.
레고 어플로 다운로드하여서 제품번호만 치면 설명서가 나오니,
아빠의 도움 없이도 그냥 알아서 만들어 갑니다.

완성된 마리오의 전원이 켜진 모습입니다.

마리오 레고의 뒤쪽에는 AAA 건전지가 두 개 들어가고요.
전원 버튼과 블루투스 버튼이 있어요.
슈퍼마리오 어플과 레고 어플은 따로 돼있어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슈퍼마리오레고를 검색하시거나 박스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다운로드하시면 돼요.

하나씩 하나씩 완성시켜 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옆에서 찍으면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마리오 악동 캐릭터와 버섯에 있는 센서를 마리오로 터치하면 게임 효과음을 들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도착 깃발 땅속에 들어가는 효과음 골드 먹는 효과음 게임 그대로 다 재현했네요.

중간중간 만들면서도 가지고 놀기도 하고요 효과음이 재미가 있나 봐요.
저 굴속이 들어갈 때 "띵띵 띵~~"(아 말로 표한하기 어렵네..^^;;)

완성된 모습입니다.
기본 틀이 있는데 그렇게 말고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붙이고 배치하고 하고 싶은 대로 만들어도 돼요.
아들은 몇 번 이렇게 만들었다가 저렇게 만들었다가 뗐다 붙였다 반복했어요.

이렇게 

아들이 마리오 악당 쿠파의 등에 있는 센서를 터치하면 나오는 소리가 재미있는지 계속 터치 터치...

마리오를 눕혀놓고 있으면... 잠시 후 잠이 듭니다. 이런 사소한 것 까지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어릴 때 슈퍼마리오를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말 그래도 이 제품은 슈퍼마리오 레고의 스타터 팩이라
이제 시작인 제품이더라고요.
많은 슈퍼 마리오 레고 팩들이 존재합니다.^^;
다 살려면.... 음.... 이것만 사주려고요.
 
이렇게 슈퍼마리오 레고 스타터팩 리뷰를 했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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