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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주니어 신발(아다다스 GIRLS ARE AWESOME 코랄 VS 나이키 에어맥스타이니VS아디다스 스탠스미스 홀로그램 HUK EE8484) 구

by HANst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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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신발을 구매할 때 금방 금방 클 것을 생각하고 한치수 크게 구매하는데도,
한해 신고 나면 작아져서 신을 수가 없게돼네요.
쑥쑥 커가는 아이들로 인해 아웃렛에 들러 쇼핑 겸 나들이 겸 다녀오면서 아이들 신발을 구매했어요.

이번에 아웃렛에서 구매한 신발은 
와이프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아들, 딸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사 가지고 왔어요.(아빠껀... 없네..)
그러고 딱 이 주 전에 행사해서 같은 아웃렛에서 구매해서 아직 신어보지도 못한 새 신발이 신발장에 고이 모셔지고 있는

딸아이의 신발들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VS아다다스 GIRLS ARE AWESOME 코랄 VS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홀로그램"입니다.
키 좀 컸다가 기존의 신발들이 작아서 신발을 좀 사주다 보니, 한 달 사이로 4켤레를 샀네요..;;; 반스 st보세 신발까지... 헉..

한 달 사이에 이렇게 신발을 많이 사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뻐서 사주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씩 사다 보니...^^;
개인적으론 아디다스 GIRLS ARE AWESOME 코랄 이 가장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
사주려고 했을 때 딸아이의 반응은 좀 시큰둥하더라고요. 한번 신고 보고선 맘에 든다고 사달라고 했어요.
항상 아이들은   신고 벗기 편한 신발들을 좋아해서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나 반스 st을 가장 좋아할 듯싶어요.^^;
아다다스 GIRLS ARE AWESOME 코랄은
추가 20%하고 특가 판매할 때 구매해서 4만 원 후반대에 구매한 것 같아요.(인터넷 가는 많이 비싸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도 4만 원대, 스미스 홀로그램은 2만 원대, 반스 st은 만원대에 구매했어요.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는 아들과 딸의 커플 신발로
아이들 신발을 구매할 때면 같은 신발로 구매해 주려고 합니다.
"아빠도 너희들과 커플로 신고 싶구나~~"

아빠가 신발 사진 찍는 모습이 신기한지 아들이 자기가 신발 신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아빠 신발 이뻐?" "응 너무 이뻐~!" 당연한 대화도 해봅니다.
 

한 밤에 신발 쇼~~ 

딸아이도 하나씩 신어봅니다. 어쩌다 보니 집에서 신발 쇼를 하네요^^
신발 사이즈는 210으로 구매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치곤 사이즈가 작죠.. 친구들은 다 220,230을 신던데..
나이키나 아디다스는 키즈 사이즈인 160이 넘어가서 170부터는 주니어 사이즈로 잖아요.
가격도 주니어가 조금 더 비싸고... 주니어 사이즈가 인기가 가장 많아서 아웃렛에서 주니어 사이즈 구매할 때면
사이즈가 없을 때가 참 많아요. 맘에 들어도 정작 사이즈가 없어서 구매 못해요.

아이들 신발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FILA 다들 그러시죠?
4군데 브랜드가 가장 이쁜 것 같아요.(사실 다른 브랜드는 잘 몰라요..^^;;)

밖에서 첫 개시한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신발
"신발 깨끗하고 이쁘고 다치지 않게 잘 신고 다니자"
사준 신발을 잘 신고 다니면서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빠 신발 좋아'라고 해주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들 신발 구매하신다면 제가 구매한 제품들은 어떠실까요?
신발 구매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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