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장난감 욕심은 끝이 없는데요.
집에 몇 개의 RC카가 있는데요... 그런데도 갖고 싶은 게 있나 봐요.
그래서 오늘은 스턴트 맥스 몬스터 RC카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1:12 크기이며 크기는 보시는 봐야 같이 큽니다.
커서 들고 가기 어려울 텐데, 굳이 자기가 집에까지 들고 간다고 하네요.
이 몬스터 RC카의 특징은 우선 2.4G에 360도 회전은 기본 왼쪽, 오른쪽을 직진 가듯이 갑니다.(요거 신기하더라고요.)
바퀴가 특이하죠? 저번에 알리에서 구입한 RC카 바퀴랑 똑같네요.
구성품은 RC카, 조종기, 충전잭이랑, 배터리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제 아들이 알아서 가위로 자르고 뜯기도 합니다.
배터리를 연결하고 전원선을 연결하시면, 보시는 봐야 같이 앞 헤드램프에서 불이 나와요.
기본적으로 제품 퀄리티는 그냥 그렇습니다. 크게 나쁜 지도 그렇다고 크게 좋지도 않아요.^^
일단 작동만 잘돼고 아들이 좋아하면 그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션 RC카랑 몬스터 RC카랑 비교해봤어요.
길이는 비슷한데 아무래도 몬스터 RC카가 차체가 커서 더 큰 느낌을 줍니다.
기존 모션 RC카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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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모션 RC카는 밖에서 많이 가지고 놀아서 바퀴의 색깔이 먼지가 묻은 것처럼 그렇게 보이네요.
이제 아들과 같이 RC카를 조종해보러 밖으로 나가 봐야겠죠?
이제는 가르쳐 주지 않아도 혼자서 조종 잘하는 나이가 돼서
아빠에게 "아빠 나 하는 거 봐봐"라고 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라고 가르쳐 줬는데 말이죠..
옆으로 가는 모습이 아직 신기합니다.
아들도 이 기능 때문에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기능은 360도 회전입니다.
동네 아이들이 신기해서 몰려옵니다....
속도 또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엔 적당히 빠르더라고요.
이것보다 더 빠르면 아이들이 조종하기엔 힘들 것 같아요.
고장을 안 내고 얼마나 잘 가지고 놀지가 가장 큰 관건이겠죠?
이런 제품은 잘못 조종해서 어디 부딪치기라도 하면 잘 고장 나니깐요.
아들이 지금보다 어릴 때 몇 번을 벽에 부딪쳐서 망가트린 RC카가 몇 개가 있었죠..ㅠ_ㅠ
다른 RC카보다 신기한 기능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조금 추천드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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