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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NMAX 사이드바이저(사이드윈드쉴드)와 기타튜닝 구매 설치 리뷰

by HANst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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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으로 17년도에 구매한 NMAX를 타고 있는데요.
알리에서 사이드 바이저와 핸들바, 열쇠 가드(?), 주유구 가드를  구매해서 달아줬어요.
그냥 잘 타고 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구매하게 됐네요.^^

처음 구매할때도 행사로 이것저것 달아줬어요.
제가 원해서 단건 아니지만 브레이크 레버, 쇼바와 led안개등, 윈드실드, 샤드 탑박스, 후면 LED 등, 비상 깜빡이가 달려 있었어요.
그렇게 4년을 출퇴근용으로만 타고 다녔지요...(4년 무사고)
오토바이이를 처분해야지 하면서도 오토바이의 편리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타고 다녔네요.^^

퇴근하고 오자마자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밖에서 설치를 해보려고 합니다.

위에 세곳을 설치할 예정인데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거라 크게 어렵지 않아요. 그냥 꽂고 볼트를 조여주면 끝~~~

알리에서 구경하다  NMAX용 사이드바이저 찾다가 우연히 검색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그냥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됐는데요. 나름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용품인 핸들바입니다. 
가끔 아이들 태워줄 일이 있는데 손 잡을 곳이 없어서 잡는 용도로 구매했어요.
또 걸 때가 없어서 걸이 용도로도 쓸 수 있기도 하고요.

사이드 바이저도 같이 설치하려고 합니다.
알리에선 2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어요.
설치방법은 위에 사진대로 위치에 맞게 스티커를 떼고 붙여주고 밑에 볼트 구멍이 있는데,
구멍에 맞게 하나 박아 주시면 돼요.

어렵지 않게 설치를 끝냈습니다.
혼자 작업하다 보니 작업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똥 손이 저도 쉽게 했으니깐요.

어느 정도 바람과 어느 정도의 비를 막아줄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출퇴근으로 며칠 타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비도 오고 했었는데. 어느 정도 비도 막아주고 바람도 크게는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100%는 아니자만 80% 정도는 만족합니다.

핸들바랑 주유구 커버랑, 열쇠 커버도 잘 설치했고요.
화려한 걸 좋아하지 않는데... 점점 오토바이가 화려해지는 것 같네요.^^;;
밖에서 작업하다 추워서 지하 주차장에 내려왔는데도 다 설치하고 하는데 20~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다른 건 몰라도 사이드 바이저는 설치하는 거 추천할만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안전 운전하면서 조심히 타고 다녀야겠어요.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항상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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