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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마리슈타이거 물걸레 청소밀대 구입리뷰

by HANst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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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청소할 때 항상 부직포랑 물걸레 청소포(?) 물티슈로 청소를 하는데요.
더러운걸 잘 못 보는 와이프는 항상 저 두 제품 구매했었어요.
자주 청소를 하다보니 이 소모품도 생각보다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곧 이사도 하고 하니 좀 다른걸 하나 사보자고 해서
구입하게 된 제품이 마리 슈타이거 물걸레입니다.
원래 알던 제품은 아니고 구매하기로 해놓고 검색해보니,
리뷰도 괜찮고 평점도 괜찮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덤으로 개인 취향인 디자인이 맘에 들기도 했고요.

이틀 정도 걸려서 배송을 받았어요. 
걸레 여유분도 각 두 개씩 더 구입했어요.
두 개의 활용 용도가 다른데요.
형광색 걸레는 찌든 때와 얼룩을 지우는데 효과적이고
회색 걸레는 먼지 흡수에 좋다고 하네요.
실제로 만져보니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사진상은 가격 대비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싼 가격만큼 고급스러움과는 전혀 거리가 멀더라고요..^^;;
어찌 됐건 사용하는데 잘 닦이고 불편함만 없으면 돼니깐 
그리 큰 문제는 아니겠죠?

바닥면은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걸레를 쉽게 붙였다 떼였다 할 수 있어요.
자주 뗐다 붙였다.. 하면 그만큼 접착력은 약해지긴 하겠죠?

왼쪽 사진은 은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통입니다.
그냥 잡아당겨서 빼시고 물을 넣을 때 80프로 정도만 채워 주시면 돼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청소도구인데요.
화면에 보이는 노란색 빗 같은 건 바닥에 껌이 소스 달라붙은 것들 제거하는데 용이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빗 모양은 걸레 이물질 제거 용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물기 제거용입니다.
아마 구매하시면 대충 아실 거예요^^

물을 넣었을 때 모습입니다. 전 한 70프로만 채웠어요.

물을 쐈을때 물 나오는 모양입니다.
생각보다 물이 잘 나오고 물도 금방 떨어집니다..^^;
적당히 물을 쏴주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바닥에 마른 부분과 물을 뿌려 닦는 부분과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잠깐 청소했는데... 더럽네요..
분명 매일 청소를 하는데도 말이죠...

걸레 이물질 제거를 위해 빗질을 하고 마무리로 물기 빼는 걸 해봤는데요?
.....
그냥 손으로 짜는 게 빠를 듯하네요..
물기가 짜지긴 하는데 그다지 잘 짜지는 느낌은 아니네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걸레도 여유분으로 사놨는데 열심히 바닥 청소를 해야겠어요.
사실 일한다고 와이프 잘 도와주진 않는데..
바닥 청소를 하겠다는 말은 했지만... 와이프가 이 블로그를 안 보길 바라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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