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구매 3단 책장 조립리뷰&조명등(기타)

와이프랑 같이 동부산 이케아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서 왔어요.
오늘은 구매한 물건을 리뷰 및 설치한 사진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우선 3단 책장을 조립해보려고 합니다.
이사를 오면서 집에 아이들 책 놓아둘 때가 없어서 3단 책장을 두 개 구매했어요.

무게는 꽤 무겁습니다.(저질 체력)
혼자서 2개 올리려니 왜 이리 힘이 들까요..
점점 나이는 먹고 운동은 하지 않으니... 그런 거겠죠?ㅠ_ㅠ

바로 조립에 돌입해봅니다.
그리 어려운 조립이 아니라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뚝딱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절반 정도 완성했네요.
사실상 조립하는데 박스에서 풀고 설명서 잠깐 보고 완성시키는데 10분 조금 더 걸린 것 같아요.

조립이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네요.

원래 계획은 복도에 놔둬서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게 하는 거였는데..
이사하면서 자리를 옮기게 됐네요^^;

아들방으로 위치 이동... 이사하면서 정리할 것도 많고 생각했던 대로 가구 배치가 안돼네요.^^

그리고 딸아이 방에 놓아줄 수면등도 하나 구매했어요.
조립 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조립에 정신이 팔려 그 사진은 하나도 못 찍고 완성 사진만 남아있네요.^^

분명 수면등이르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아요.
너무 밝아서 어떻게 하나 고민 중..
그냥 스케치북 종이를 하나 덧대면 괜찮을 것 같아서 모양대로 오리기로 했어요.

감쪽같죠?^^;; 농담입니다.
대충 비슷하게 잘랐어요.

전보다는 확실히 조금 어두워졌네요.

사실 이것보다 조금 더 밝긴 해요.
혹시 이케아에서 수면등 구매하신다면...
조금 어둡게 하는 걸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신발장 옆에 놓을 선반 하나 이케아에서 고르려고 제품 몇 개를 찍었어요.

그렇게 최종적으로 구매하게 된 신발장에 놓을 선반입니다.
제품은 티브이 선반로 판매되는데... 세로 폭이 20cm짜리를 찾다가..
그나마 이케아에서 파는 물건 중 제가 세로 폭이 25cm로 가장 작아서 저걸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저 튀어나오는 공간만큼 나눌 선반을 찾았는데 역시 맞춤 제작이 아니면
딱 맞는 제품을 찾기는 힘들더라고요.
너무 튀어나오면 보기 싫을 것 같더라고요.^^
이케아가 저렴하다기 보단 DIY 하는 재미가 있죠..(아주 소소하게^^:)

요건 전에 구매한 신발장인데요.
옥상 테라스 나가는 곳에 나눠 놨어요.^^
점점 집에 이케아 물건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직 어디 설치할지 고민 중인 이케아 선반입니다.
곧 설치할 곳을 찾아 설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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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두 달 전 이케아 방문리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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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이케아에서 구매한 물품들 얼렁뚱땅 리뷰를 해봤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