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서큘레이터(WNA-CF200P) 구매했어요.

이제 아이들이 엄청 땀 흘리고 더워하는 여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이들이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데 우리애들은 유독 더 흘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한 여름에도 차에 있으면 더워 하는데요. 그렇다고 마냥
계속 너무 차갑게 틀어놓으면 감기 걸릴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이 드는데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조금 에어컨을 약하게 틀더라도 좀 더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차량을 선풍기를 폭풍검색을 했어요.
그렇게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검색중 
구매하게 된 제품이 바로 서큘레이터(WNA-CF200P)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사실 큰 건 어디 거치하는 것도 불편...) 
회전도 되고 바람세기조절 그리고 LED까지 나오니 맘에 들더라고요.

검색을 하시면 가격이 만원 미만인 제품은 1세대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세대 제품입니다.
가격은 2만 원 초반대로 구매했어요.
1세대와 2세대의 차이점이라면
1세대 회전 안됨, 송풍기에 클립 고정형입니다.
2세대는 회전 가능하고 송풍기 클립고정형 이면서 지지할 수 있는 지지대가 있어요.

(왼쪽1세대/오른찍 2세대)

별 기능은 아닌 것 같지만 이 두 가지로 제가 2세대를 구매하게 됐어요.
굳이 회전이 필요 없으시다면  당연히 1세대를 추천드려요.
서큘레이터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싸게 두 개 구매해서 설치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제 제품을 포장을 뜯고 설치하러 자동차에 갑니다.

구성품은 그냥 거치대랑 선풍기 본체 이렇게 있습니다.

클립을 송풍구에 끼우고 지지대로 조절하면서 각도 조절해주시며 됩니다.
저 크기가 다 벌어진 크기입니다.^^
사실 처음엔 설명서 없이 하다 지지대를 거꾸로 달았는데.
꼭 지지대가 밑으로 가게 장착해주시길 바랍니다.^^

(판매페이지 이미지)

저부분을 찍지 못해서 이미지는 대체합니다.
저런 식으로 달아 주시면 됩니다.

딸 한데 한번 찍어 달라고 해봅니다.
회전도 잘돼고 바람 세기도 제법 셉니다.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소음도 적습니다.
다만 최대 풍속으로 했을 시는 소음이 조금 발생합니다.
이건 아무래도 당연히 생각했던 부분이라...^^
에어컨과 같이 가동 시 1단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앞에는 필요가 없기에 뒤에 앉는 아이들 쪽에 설치를 해놨어요.
리모컨 조작은 전원 버튼, LED 버튼, 회전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원 버튼은 한번 누르면 1단 한 번 더 누르면 2단 그리고 또 한번더는 3단 
그리고 한번더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참고해주세요~^^

밤에는 LED가 더 이뻐 보이네요.
회전이 되니 싸우지도 않고 맘에 드네요.
전 회전 기능이 가장 맘에 듭니다.^^

아들이 낮에도 LED 불을 켜고 싶어서 계속 켜놓는 중입니다.
회전은 90도 정도 꺾인다고 하네요.
올여름은 이제 에어컨과 서큘레이터(WNA-CF200P)로 같이 이용해야겠어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나 아이들이 더위를 많이 탄다면
차량용 서큘레이터 하나 장만해보세요.
확실히 에어컨 가동보다 더 시원함을 느끼실 거예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