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를 구입했어요.
기존에 갤럭시 버즈, QCY L2 모델도 써왔었는데요.
고장도 나고 하나 여유분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가성비로 유명한 QCY 블루투스 이어폰 T13을 구입했어요.
가격이 워낙 저렴하고 괜찮은 음질을 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네X버에 검색만 해봐도 젤 첫 상품에 리뷰만 만개가 넘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이제품을 작년 11월에 구매했으니, 구매한 지가 4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때 저렴한 가격으로 샀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판매하는 가격도 제가 산 가격과 비슷하네요.
알리에서 한 2주만에 물건을 배송받았어요.
알리도 너무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면 배송이 한 달 이내에 배송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에 저렴해 보이는 박스 포장...
가격도 가격인지라 아주 퀄리티 있는 그럼 제품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박스 개봉을 해보니,
본 제품과 C타입 케이블선 그리고 교체형 이어캡이 들어가 있어요. (아 그리고 보지도 않는 설명서도 같이 동봉...^^;)
본체품은 정사각형은 유광 화이트로 아가 자기 하니 귀엽네요.
생각보다 제품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고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첫 느낌은 만족~^^
아이팟과 비슷한 구조의 형태로 되어있네요.
T13을 귀에 착용해 봤어요.
생각보다 잘 맞고 귀가 이프 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흘러내리거나 쉽게 떨어 길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귀에 딱 달라붙는 느낌도 아니었고요.
이제 이 제품의 장점 혹은 특징을 한번 찾아봤어요.
제가 4개월 정도 쓰면서 생각한 이 제품에 장점과 단점 은요
(돌아가면서 쓰고 있는 갤럭시 버즈 1세대 모델 대비 주관적인 저의 생각)
블루투스 5.1
(갤럭시 버즈는 귀에 꽂기도 전에 휴대폰과 연결되는 반면
이건 귀에 꽂고 한 3~5초 정도 있어야 연결됩니다.)
30시간 장시간 플레이
갤럭시 버즈는 보통 이틀에 한번 충전하는데
(T13의 경우는 거의 7주일? 10일 정도 써야지
한번 충전하는 정도입니다.
진짜 오래갑니다. )
전 충전을 자주 하지 않는 이어폰을 극히 선호합니다^^;
C타입 케이블 충전
요새 거의 모든 제품이 C타입이므로,
C타입이 아니라면 불편하죠...
보조배터리 또한 C TO C 타입이라
이제 USB C 타입도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이더라고요..
4개의 마이크로 통화 노이즈 감소
(갤럭시 버즈와 비교했을 때,
통화 시 상대방 목소리가 안 들린다거나, 잡음이 들린다는 애길 들어 보질 않았어요.
저 또한 버즈 대비 안 좋다는 느낌을 든 적이 없어요.)
갤럭시 버즈와 비교해봐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장이 나더라도 AS생각 안 하고 버리고 새로 구매해도 부담되지 않을 정도이니 말이죠.
막 쓰고 고장 나면 또 구매하고 싶을 예정입니다.
그때 되면 또 다른 모델을 구매하게 되겠죠?
워낙 QCY에서 여러 모델들이 나오니 말이죠...^^
저렴한 가격에 하나 구입해서 써봐도 괜찮은 QCY의 T13 5개월 차 전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리뷰 끝~~!!!
'soso한 구매물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는 책 추천해볼께요 -soso (10) | 2023.03.19 |
---|---|
NMAX 플라스틱 부분 복원 해보기(내돈 내산) (0) | 2023.02.25 |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 카파 viviga 에어텐트 (0) | 2022.01.11 |
코스트코 케터 창고 4x6 구입 설치 리뷰 (0) | 2021.07.06 |
차량용 서큘레이터(WNA-CF200P) 구매했어요. (0) | 2021.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