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자유여행 내 마음대로 하기 1편

 

코로나로 인해 3년 넘게 해외여행을 가보질 못했네요.
코로나 전에는  매년 괌은 아이들과 가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해외여행을 생각도 못하다가 드디어 큰 맘을 먹고 해외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영알 못이라 다른 나라는 아직 자유여행을 엄두를 내지 못해서,
그나마  괌이  저에게는 만만하더라고요.^^ (그래도 4번이나 갔다고...)
오랜만에 가는 괌이라 백지상태에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서
천천히 준비를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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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첫 번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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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이버에서 자유여행을 위한 카페에 가입을 합니다.
괌 관련 카페에 가입하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유여행에 대한 힘을 얻게 됩니다.!!!
전 가장 큐모가 큰 카페에 예전에 가입을 했어요.
여기서 일단 여려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제 여행을 하려면 큰 틀로.
숙소, 항공, 렌트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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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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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 먼저 정할 것은 항공권 구매겠죠?
최대한 저렴하게 가기 위해 조금 날짜를 변경해가면서
항공권을 조회해봅니다.
저는 네X버랑 휴대폰 앱에서 sky스 x 너를 중점으로 검색해봤어요.
(참고로 계속 같은 날짜 반복해서 검색하면 항공권 금액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찾아다니다 인터x크투어에서
제가 갈려는 날짜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더라고요.
위에 사진은 제가 처음 괌갈려고 알아본 금액이였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고 구매를 못했어요.
그래도 비슷한 금액에 인X터파크투어에 예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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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아동 2(12세 미만)으로 제가 알아본 금액은
네이버 스카이 스캐너 쪽 대략 115~125만 원 사이
인터x크투어 105?(카드 청구할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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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결제합니다.
카드 청구할인 항공권도 있을 수 있으니, 역시 발품을 잘하셔야
조금이라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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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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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처음 괌 간 건 4살 때였는데요.
이때는 첫 괌이라 자유여행을 생각하지 못하고 패키지로 갔다 왔어요.
패키지이긴 하지만, 두 시간 관광코스 후 계속 자유일정이라,
그냥 자유여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러헥 괌에 가서 묵은 숙소가 PIC 였는데,
아직도 이곳을 기억하는 딸아이가  이번에는  이곳에 다시 가고 싶다고 해서
숙소를 PIC로 정했어요.
숙소는 네 X버, 이곳저곳 알아보다 아 X다에서 특가로 나온 숙소를 잡았습니다.
슈페리어 룸으로 4박

오세아니아동 
식당이 멀다, 수영장 가깝다.
로열동 
식당은 가깝다, 수영장은 조금 멀다.
대충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렇다라고요. 아이가 있다면 로열동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네요.
어려울 건 없더라고요.
그냥 아고다에서 내가 묵을 숙소 날짜와 그리고 결제 끝.!
많은 분들이 PIC는 골드카드로 구매해서 식사를 해결하시곤 하는데
사이판 PIC 보다 괌 PIC는 음식이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전식 골드보다는 전 4박 중 이틀 정도만 골드카드로 현장에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숙박+골드카드 같이 구매 시 더 저렴하긴 하지만,
제가 계산해 본 바로는 특가 나온 방에 이틀 현장 구매가 조금 더 저렴할 것 같더라고요.
( 현장 구매 골드카드 많이 비쌉니다...)
렌트를 할 예정이라 4박 다 골드 카드 하긴에 금액적인 부담과 
근처 식당과 싸가지고 온 햇반이랑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할 생각입니다.
괌 물가가 싼 편이 아니라 오히려 골드카드가 더 싸게 치실 수도 있어요.
이거 또한 현명한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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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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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마지막으로 갔을 땐 
네이버 괌 카페 제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제휴가 아니 것 같더라고요.
괌에서 렌트를 하는 이유는 운전하기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어렵지 않고,
밤늦게 로스 가서 그냥 구경하는 쏠쏠한 재미?
그리고 남부 투어, 북부 투어 할 수 있다는 메리트겠죠?
두 번째 괌 때는 남부 투어, 세 번째 괌은 북부 투어
이번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북부에 있는 리티디안 해변에서 스노클링 할 예정입니다.
제가 렌트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공항에서 차를 받고 공항에서 차 반납하는 게 중요한데요.
(아이들이 있어서...)
전 닛X렌트카에서 예매를 했습니다.(인기가 제일 많은 듯..?)
카페 제휴에서 없어서 져서 그런지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카 X아 어플로 렌트를 예약했습니다.
닛X렌트카 업체가 다른 업체보다  여기가 싼 것 같더라고요.
괌 3번의 렌트를  여기서 다 렌트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크게 영어 필요 없이 렌트 예약한 종이만 출력해서 보여주면,
알아서 공항 주차장 종이와 차를 받아갈 곳을 보여줍니다.
거기서 차 받고 출발하면 끝~
참고로 보증금 100달러 받습니다.
반납 시 문제가 없다면 다시 돌려받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운전면허증은 꼭 챙겨오시구요.^^
그리고 제가 갈 공항은 김해공항 주차장은?
아이가 없다면 돈을 아끼고 싶다면 당연히 김해공항 국제 주차장보다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전 12세 미만 아이 둘이 있어서 다자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https://parking.airport.co.kr/mchild

한국공항공사 주차요금 다자녀 할인 등록

 [한국공항공사 주차요금 다자녀 할인 등록]
 
12세 미만 아이가 있다면 이곳에 미리미리 사전에 신고하시면 
주차장 다자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설보다 조금은 더 저렴하게 주차장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 한 번만 등록을 해놓은면, 인천공항을 제외한 다른 공항도 다 
똑같이 50% 할인 적용받을 수 있으니, 꼭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김해 공항은 국내선 P1 국제선 P2 주차장 이점 또한 참고하시고요.^^
2번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괌 자유여행 내마음대로 하기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