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투휠 보드+호버 카트 아이들도 쉽게 탈수있어요

전동투휠보드와 호버카트면 아이도 쉽게 탈 수 있어요

오늘은 첫째 아기가 7살 때부터 타기 시작한 투휠 보드와 호버 카트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둘쨰도 같이 탔는데요 4살 까진 그리 멀 몰라서 그런지 타려고 안 하더니,
5살부턴 자기도 타고 싶었는가 자꾸 타려고 해서 결국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반 궁금증반으로 딸에게 태우려고 가르쳐줬는데 금방 잘 타더라고요. 
지금은 둘 다 서로 너무 잘 타서 거침없이(?) 탑니다.
조작 방법이 간단해서 어린애들도 금방 배울 수 있어요.

투휠 보드도 몇 번 사고팔고 했었는데요.
중국산 투휠 보드 사보도 중고로도 몇 번 구입도 하고 지금은 투휠보드로 조금 유명한 자이로 드론도 보유하고 있네요.
한 3년 가까이 타다 보니 배터리가 다 됐는지 배터리도 알리에서 두 개 구매했어요.

작년 겨울 때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답니다. 배터리 교체도 그리 어렵지 않으며, 볼트 몇 개 풀고 안에 배터리 장착돼 있는 볼트 풀고 교체해 주고 다시 볼트 끼워주면 끝~! 중국산 배터리라 정품배터리만큼의  성능을 기대하진 않지만 현재까지 괜찮은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키로수를 재보진 못했는데요. 계속 쭉 타는 게 아니고 타다가도  또  뛰어놀다 하니 정확하게 얼마 정도 탈 수 있다?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15km 이상은 충분히 타는 것 같아요..(어디까지나 짐작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이로 드론 배터리 정품은 10만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정품배터리 아니면 내구성이나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리뷰를 보고 사도 되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들은 둘째는 24개월부터 누나의 세발 전동 오토바이 잘 타던 아이라 투휠 보드도 문제없이 잘 탑니다. 아이들은 너무 쉽게 금방 터득하는 것 같더라고요. 요샌 잘 타는 나머지 너무 건방지게(?) 타서 걱정은 됩니다.

조작방법

호버카트 양쪽 손잡이를 앞으로 밀면 전진.
양쪽 손잡이를 뒤로 밀면 브레이크&후진
손잡이 왼쪽을 내릴 시 왼쪽회전
오른쪽으로 내리실 오른쪽회전

두대의 투휠보드+호버카트다 보니 자리차지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싼타페 tm 제차에 두대의 투휠보도+호버카트가 충분히 트렁크에 실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호버 카트는 서스펜션 있는 호버 카트랑
미토 킥보드에서 판매하는 호버 카트 두대 보유하고 있어요.

 

정확한 건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호버 카트 종류가 많이 나오실 거예요. 이 종류에 전동에서 가장 유명한(?) 카트가 있죠.
고 카트라고 저두 한번 봤었는데 좋아 보이긴 하더라고요.
타보진 않았지만 가격이랑 부피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결정적으로 두대 구매한다면 차 트렁크에는 실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공공원에 나들이 갈떄 웨건에다가 텐트랑 체어 4개도 챙겨도 실을 수 있어요.

투휠 보드의 인기가 시들해졌고 타시는 분들이 이제 거의 보긴 힘들긴 하더라고요.
3년 차이지만 아직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혹시 투휠 보드 타 보신 분들 있으시겠지만, 속도감이 꽤 좋습니다.
투휠보드 자체가 어른용이라 어른도 탈 수 있어요.(조금의 부끄러움만 견딜 수 있다면...)

덤으로 자전거 조명인데 밤에 혹시 타일이 있을까 싶어 라이트랑 알리에서  구매했어요.

 

이렇게 투휠보드뒤에 달아주면 야간에 조금은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휠 보드 인기가 시들해서인지 중고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중고로도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상 오늘의 투휠보드+호버카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