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ATM 지문인식 리뷰
친구집에 놀러 가서 ATM 저금통을 보고 나서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에게
져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구매하는 김에 딸도 사줘야 하니 두 개로 구매했습니다.
ATM저금통 종류가 의외로 많고 비싼것두 금액별로 가격차이가 있었지만,
전 최대한 저렴한걸로 두 개 주문했어요.
폭풍검색하는 자 싼 가격에 구매하린....
피카추, 미니언즈 이런 캐릭터 ATM저금통은 가격이 두 배 정도 더 비싸더라고요.
나름 지문 인식된다는(?)
핑크와 블루 두 개 구매했습니다. 며칠뒤 다시 검색해 보니, 가정의 달 행사로 금액이 좀 더 내려갔더라고요.
검색해 보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무료배송으로도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주문한 지 이틀 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에게 선물 투척~
아들은 저금통에다가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 버렸네요.
딸아이는 받자마자 설명서를 보고 비밀번호를 바꾸네요
저도 이런 제품을 처음 보는 거라 재미기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지폐를 넣으면 자동으로 지폐를 말아 돈을 들어가는 방식이더라고요.
금고문을 열 때에는 비밀번호 누르고 저 지문모양 버튼에 손을 가져가면 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요 제품도 중국산인 게 #이나* 누르게 되면 중국말로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하나는 고양이송인데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역시 중국노래네요.
잠금을 풀고 문을 열고 문 뒷부분을 보시면 언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영어랑 중국어 참고로 영어로 설정해 놓으면 #이나*눌러도 노래는 나오지 않네요.
*비밀번호 설정*
1) 숫자판에 초기 비밀번호 0000을 누르고 지문을 누르면 초록불이 들어와서 자동문이 열립니다.
2) 문이 열린 상태에서 * 버튼을 누르고 새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세요
3)그리고 #을 누르면 새 비밀번호 설정 완료 됩니다.
@건전지를 교체하시면 비밀번호는 초기화됩니다@
딸아이에게 한번 넣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런 저금통 하나 있으면 아이들도 좋아서 조금 더 열심히 저금을 하지 않을까?
(현실은 수시로 열었다 닫았다 돈 넣었다 뺐다....) 이런 망상(?)을 해봅니다~^^
아이에게 저금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재미난 제품인 것 같아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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