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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코스트코 폴딩박스(테이블) 구매했어요.

by HANst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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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폴딩박스(테이블) 리뷰

 

오늘은 코스트코 폴딩 박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산지는 조금 됐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괜찮은 제품은 리뷰를 해야겠다 싶어서
코스트코 폴딩박스 리뷰를 할려구 합니다.
항상 캠핑이나 나들이 갈때 생각하는 게 휴대하기 편한 거, 무겁지 않은 거, 웨건에 쏙 실을 수 있는 테이블이 머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캠핑갈때는 조금 쓰기 무리 일지 몰라도 나들이 갈 때는 참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가끔 캠핑갈때나 나들이 갈 때는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필요한 게 테이블인데요?
짐을 넣을 때 써도 되고  테이블로 써두 돼고 해서 용도가 다양합니다. 어떤 분들은 차량 정리함으로도 쓰더라고요.

두 개를 주문했어요. 일부러 색깔은 따로따로 구매했어요. 왠지 이거 더 이뻐 보임..^^;;
일단 플라스틱이라 가볍습니다. 코스트코 폴딩박스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인지  내구성도 괜찮아 보여요.

이렇게 두 개 포갤 수가 있어서 몇 개가 구매하셔도 그렇게 크게 부피를 차지하지 않아요.

전 상판에 테이블로 쓰기 위해서 레드파인으로 상판을 제작했어요.
폴딩박스 상판을 검색하시면 거기에 맞는 상판종류가 나올 거예요. 그런 기성품이 훨씬 마감이나 퀄리티는 더 좋아요.
옆으로 붙여 놓기도 하고 위로도  붙여 놓기도하고 따로 쓰기도 하고 필요에 따 용도에 맞게 테이블로 쓰긴 좋아요.

저는 제작한 거라 상판의 뒤편은 모서리를 쳐서 상판이 흔들리지 않도록 맞췄어요. 
일자 민자로 만들어버리면 흘러내릴 수도 있고 보고 흔들릴 수도 있고 해서 홈을 줬어요.
잘 보이시나요? 이렇게 해놓으니 테이블로 쓸 때  흔들림 없이 고정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폴딩박스의 또 하나의 아이템은 바로 아이스박스용 보냉방수재라고도 하죠.
이것도 구매해서 겨울엔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고 여름엔 얼음과 함께 음료나 상하기 쉬운 음식을 보관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다만 그 성능은 그리 기대하진 않는 편이 좋아요. 플라스틱 소재다 보니. 이런 용도로 쓸 수 있다는 정도로만 아시면 좋겠어요.

필요할 때마다 뚜껑 열어서 바로 꺼내먹을 수 있는 간편함도 덤입니다^^
필요 없는 물건들은 밑에다가 쏙 넣어 보관할 수도 있고요.
사이즈가 딱 맞아서 쏙 들어가서 상판이 딱 맞게 닫혀서 아주 좋아요.

워낙 펼치고 접는 게 쉬운 폴딩박스지만 그래도 짧게 남아 피고 접는 동영상을 찍어 봤어요.
접고 피는 건 단 1초면 충분합니다. 가볍게 다닐 때는 요런 테이블 어떠실까요? 저는 강추합니다.

최근 공원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가까운 데 갈 때 짐을 가볍게 웨건에 한 번에 실을 수도 있고
그렇게 부피도 차지 많이 안 해서 좋아요.
휴대하기 좋은 텐트, 체어, 테이블, 매트 이 정도는 기본으로 챙겨가야 하니 항상 휴대가 중요하더라고요.
코스트코에 가서 사셔도 되고 인터넷에 코스트코폴딩박스나 폴딩박스 치시면 나오실 거요.
가볍게 이용하기 좋은 이런 폴딩박스 테이블은 어떠신가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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