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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와이프가 구매한 철지난 마약베개

by HANst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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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와이프가 한창 유행할때 안사던 마약베개를 떡하니 구매했네요.

와이프에게 아니 한창 유행할땐 안사고 지금 사는건 뭐야?

그랬더니 목이 아파서 이걸루 바꿔봤다구 하네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제품이미지는 이렇습니다. 마약베개를 구매한사람들은 아직도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받아본 느낌은 왠지 베개 같지 않고 쿠션같은느낌? (발에 끼고 자면 편할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커버 씌우기전 배개의 모습입니다.

색상은 아이보리,쿨그레이,딥그레이,딥네이비 4종류 있어요

와이프는 딥그레이랑.쿨그레이 두개 주문했네요.(왜 색상을 다르게 한거지??)

커버를 씌우면 이런 모습이 돼요.

어제 하루 베개 잤는데 막 진짜 편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몇일더 써봐야 할것같아요. 밤 늦게 퇴근해서 잘려구 누웠는데 이 베개가 있어서 이거 머지 하면서 베고 잤네요.

확실히 일반 베개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혹시 "빈백"이라고 아시나요? 그런 소재같더라구요.

몸을 촤악 감싸주는 느낌? 그런 소재가 들어간것같아요.

손으로 누르면 쭈욱 들어가는 느낌인데 

사진에는 그런 느낌이 덜하네요~^^;

몇일더 써보고 좀더 솔직한 느낌을 수정해서 적던가 해야 겠어요~

이런 마약베개 혹시 늦게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구매 고민해보셔두 괜찮을거같아요.

오늘의 마약베개 리뷰는 요기서 끝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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