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장난감 허리케인 자동버블건(비누방울)구매 리뷰

아이 장난감 허리케인 자동 버블건 구매 리뷰

공원에 산책이나 가면 아이들이  하나둘씩 버블건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저두 아이들한테 여러번 자동 버블건도 사주고 그냥 비눗방울도 사주고 했어요..
그런데 얼마 못가 다 고장나더라구요..특히 그 공원 같은 데서 파는 버블건들은 
다 비누거품이 밑으로 세서 손에 버블이 잔뜩 묻히곤 하더라구요.
요 제품은 밑으로 잘 세지 않는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세고 그러면 차에도 흐리고 손도 찐득하고 찜찜하더라고요. 일

 
5월 7일 날 구매해서 9일 날 왔어요,
오자마자 신나서 택배 뜯고 문 앞에서 뜯는 아이들...

버블건이 고장 나서 한동안 계속 안 사주고 있어서 그냥 입으로 부는 비눗방울만 있어서
이번에 날씨도 풀리고 해서 사줬어요.(현관에서 뜯는 중~~~)

 
뜯기 전 사진을 찍어봤어요.. 찍자마자 들고 현관으로 달려가는 우리 딸, 아들...
일반 상어 버블건이나, 토끼 버블건 이런 것보다는 만듦새나 먼가 좀 묵직한 느낌?
기본 버블이 두 개 있고 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네요.
먼가 좀 튼튼해 보이고 이번엔 꽤 오래 쓸 수 있겠단 느낌이 드네요.
집에 큰 통으로 버블액이 있어서 언제나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아이들과 주말에 바깥에서 한번 해봤어요.

 
처음엔 좀 안 나오는 듯싶더니... 이내 엄청 잘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5 연발 버블건이라 그런지 나오는 것도
엄청 많이 나오네요..

 
잘 나오고 있는 게 잘 표현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그냥 일반 버블건보다는 확실히 좋아 보인다는 것!
항상 구매할 땐 전 잡식이라 꼭 어디 특정 사이트에서 산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특가 이런 건 잘 못 노려도 항상 네이버 검색해서 최저가도 찾아보고 해서 구매를 해요.
며칠 전부터 클럽 때문에 밖에 나가기 조금 무섭지만,
아이들하고 같이 근처 공원에서 비눗방울 하나 사서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이상 허리케인 자동 버블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