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유 퓨어핑크 아기물티슈 리뷰
오늘은 릴리유 퓨어핑크 아기물티슈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물티슈를 대체적으로 주문과 함께 하루 이틀이면 배송이 되더라고요.
이번엔 처음으로 사본 릴리유 퓨어 핑크 물티슈예요.
어릴 때 아이 입 닦고 엉덩이 닦고 하다 보니 조금 신중하게 골랐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으니 조금 덜 물티슈에 대해 신중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무거나 쓸 순 없잖아요.
다행히 딸아이와 아들이 물티슈에 대한 트러블이나 알레르기가 없었어요.
일단 제일 피하는 제품은 100매짜리 제품인 너무 얇은 물티슈는 일단 와이프가 선호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제품들은 무조건 배제하는 편입니다.^^:(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호도..)
100매짜리는 얇아서 더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 제품도 평단가는 조금 낮네요. 45g
최근에 쭈욱 써온 마마랩의 평단가는 62g인데 차이가 좀 있네요.
이번에 구매한 릴리유랑 계속 쓰고 있었던 마마랩입니다.
마마랩이 조금 더 크고 뽑았을 때 두툼한 게 느껴지네요.
마마랩과 릴리유 비교 사진입니다.
우리 집은 마이비데를 쓰고 있는데 재질이 비슷한 것 같아요.
릴리유는 유한킴벌리 제품인데, 확실히 이 회사는 하기스 물티슈나 재질이 다른 물티슈회사랑은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제조가정을 보면 정제수로 만들고 부드러운 원단 저자극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일단 물티슈를 써봐야 확실한 좋은가 나쁜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명한 건 이 제품은 평단가가 낮아서 조금 얇아요.
딸아이가 만 8세이니 햇수로 9년 동안 많은 물티슈를 써왔네요.
그냥 바꾼 것도 있고 회사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접할때 바꾸고 그러다 보니 11번가에서 구매한
물티슈 내역들을 한번 보니 꽤 많은 물티슈들이 저희 아이들을 지나쳐갔네요.
이것 말고도 좀 더 많은 제품들을 써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물티슈
브라운물티슈
페넬로페물티슈
몽드드
이 제품이 젤 맘에 들었어요.(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몽드드는 대표가 안좋은 사건이 있어서 안 쓰게 됐지만요..
아이들이 있으니 항상 집에 이렇게 물티슈를 쟁여 놓고 쓰게 되더라고요.
와이프가 항상 떨어져 갈 때쯤 '물티슈 다 떨어져 간다 물티슈 사야 돼'라고 하면 열심히 인터넷 쇼핑을 하죠.
아이들이 커도 여전히 물티슈는 많이 쓰이더라고요. 이젠 용도가 좀 바뀌었지만요.
물티슈를 판매하는 모든 회사들이 좋은 제품 좋은 정제수 다 그런 게 홍보하잖아요.
우리 소비자들은 그걸 믿고 구매하는 수밖에 없고요^^;
쓰시는 제품이 아이에게 트러블이 없고 괜찮다 싶으면 그게 젤 좋은 제품 아닐까요?
비싼 제품이 좋은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별 볼 일 없는 릴리유 퓨어 물티슈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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