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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자전거 트레일러 산타자 트레일러리뷰

by HANst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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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태우는 산타자 트레일러 리뷰두 달 전(?)

구입한 산타자 유아 트레일러입니다.
지금은 현재 불편한 부분 수정된 2014년 모델이 판매 중입니다
가격도 조금 업됐네요!!
자전거랑 연결된 모습.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뒷바퀴 프레임에다가 산타자 트레일러 고정바를 고정시켜 주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자전거에 이렇게 물리시면 됩니다.
제가 산 모델은 볼트를 돌리면 조여지는 방식입니다.

혹시나 모르니 한 번 더 마무리로  끈을  연결해 주시고요~^^ 

 아이 태워줄 요량으로 구매한 13년형 스팅거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트레일러 태워줄 괜찮은 자전거인 것 같네요.
12년 모델과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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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트레일러를 알아보던 중
알게 된 산타자 유아트레일러입니다.
1인승 조금 저렴한 모델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너무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더군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20만 원 밑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14년 모델은 20만 원이 살짝 넘더군요.

 장점

1.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 저렴합니다.
2. 타이어3. 유모차 대용 가능(브레이크 기능 있음,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
최대탑승중량:50kg인데,와이프랑 아기 65킬로 태워도 끄떡없더군요.. 따라 하시다가 부서져도 전 모릅니다..;;

단점.

1. 마감 좋지 않음
(프레임 부붐 거칠어서 꼭 장갑 끼거나 사포질로 맨들하게 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저랑 와이프 맨손 조립하다가 둘 다 손 베여서 피 봤습니다 ㅠ_ㅠ.)
2. 타이어 바람 넣기 조금 힘드네요 탱탱하게 넣질 못하겠어요 (제가 못 넣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처음 받았을 때 타이어 한쪽이 펑크나서 좀 실망했지만,
판매자분께  죄송하다면서 빵꾸 때우는 방법과 때우는 고무(?) 다시 배송해 주더군요!
솔직히 이거 사서 몇 번 태우겠나 싶지만, 주변에 산책로와 강변이 많아서 태울 일은 많을 것 같네요.
아직 딸이 어려서 좋아하는진 모르겠지만, 조카들도 태워봤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여기저기 사람들 시선두 많이 받고요~

참고로 2014년형 개선
·일단 유모차용으로 설치 시 앞바퀴 고정식 회전식으로 바꿨습니다
·이젠 QR방식으로 한방에 조일수 있게 변경되었더군요.

그리고 타이어 펑크 개선 문제도 해결되었고요. 제가 실망했던 부분들이 다 개선돼서 조금 늦게 살걸 그랬네요.
아쉽습니다 ㅠ_ㅠ
산타자 유아 트레일러는 저렴한 가격에 유모차대용과 편안한 승차감과
아이에게 재미와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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