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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소품 이쁘게 찍는 포토박스 리뷰

by HANst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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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이쁘게 찍는 포토박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용 사진을 찍기 위해서 구매한 포토박스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을 이쁘게 한번 찍어 볼까라는 욕심에 알아보게 되었네요.
포토박스가 싼 제품도 있고 한데 종류나 가격이 천자만별이더라고요.
너무 싼 제품은 그렇고 LED랑 적당한 크기에 10만 원 안쪽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알리나 직구로  보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어차피 블로그용 사진 같은 거 찍을 용도이니, 그다지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 찍는 기술이 아예 없는지라..
이 포토박스만 있으면 조금이나마 사진 퀄리티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포토박스랑 배경판(4색 흰, 검, 살, 회색), LED 조명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설명서 없이 포토박스를 만들었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아마 누구나 금방 설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얼마나 밝은지 한번 시험 삼아 찍어봤어요.. LED 조명은 너무나 밝았어요. 
너무나 밝았는데, 폰으로 찍으니 밝기가 자동조절되면서 광량이 많이 부족한 듯 나오네요... 사실 엄청나게 밝아요!!!

조립하고 나서 한번 켜봤어요.. 엄청 밝은 게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이래도 모르겠다면...... 조금 난감합니다^^;
충분한 광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고 넘지 지요~
일단 설치를 후다닥 하고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딸아이가 와서 이게 머냐 물어보니, 용도를 설명하니.... 자기 거를 찍고 싶다고 하네요..
이참에 딸아이의 애장품을 몇 개 찍어봤어요.
다 찍고 나선 딸아이가 자기 폰카메라로 이것저것 열심히 찍었답니다.ㅎ 
일단 그냥 샘플로 살짝 찍어봤어요.

좀 이쁘게 나오나요.. 아직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이 부족하네요.
이번에 배경판을 바꾸고 딸아이의 소품들을 딸아이가 비치하고 찍어봤어요.

많이 부족한 실력인 게 느껴지네요. 다른 어떤 분을 보면 참 사진 이쁘게 잘 나오던데 전 아직 인가 봐요.
그래도 조금만 더 연습하면 꽤 괜찮은 사진들이 나올 거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처음 사서 찍은 사진들이라 조금 더 찍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광량은 충분한데 제가 조금 어둡게 찍은 듯한 느낌이 있네요.
소품이나 쇼핑몰 운영하시는 분들이 이런 포토박스를 구매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전 쇼핑몰이나 소품 판매하려고 한 게 아니라, 블로그 하면서 한번 이쁘게 
사진 찍어보고 싶기도 하고 좀 더 퀄리티 있는 사진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직장인이다 보니.. 사진 퀄리 나나 시간이 모든 게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아이들과 놀아줘야 할 시간이나 일하고 짬짬이 블로그 한다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소품 찍으시는 분들은 이런 포토박스 하나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혹시 중고로 물건을 판매한다거나 할 때 이쁘게 사진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장인은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전 장비 탓도 하는데 장비만으로도 부족한 실력에 웁니다. ㅠ.ㅠ
혹시 포토박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런저런 제품들 그냥 막 소개 해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주절주절 아무 말이나 적고 부족한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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