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바베큐 만들어주는 자동 회전 로타그릴 리뷰

캠핑용 자동 회전 통바비큐 로타그릴 

오늘은 작년에 구매했던 자동 통구이 회전 로타 그릴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캠핑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바비큐 해 먹고 싶을 때 이런 제품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작년에 구매할 땐 88000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구성품은 저렇게 사각 통틀, 꼬치구이, 온도계. 자동모터, 파이프 연통, 뚜껑,, 토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마 보시면 조립하긴 아주 쉬우실 거예요.

이미지는 판매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어요.
따로 제가 찍은 사진은 만들어 먹는 사진들 밖에 없네요.
일단 항상 전 휴대하기 편한 것을 좋아해서 이 제품도 조립식이고요.  저 빨간색 모터가 자동으로 돌면서
부탄가스로 열기 화력으로  바비큐를 만드는 제품입니다.

시즈닝을 해서 이렇게 자동으로 돌아가는 제품이에요.(이건 동영상을 위해 잠시 뚜껑을 열어 놓았어요)
원래 뚜겅을 닫고 한 시간 반 정도 구우면 이쁜 바비큐가 완성됩니다.
불을 가장 약하게 해놔야 해요. 조금이라도 세게 하면 겉은 너무 타서 안되더라고요.

다 구우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나만 그런 건가...^^:;)
아 참고로 저 밑에는 물받이인데 저기에다가 물을 조금 받아서 바비큐를 해 먹어야 해요.
캠핑을 좋아하지만, 자주 가진 못하더라도, 한 번은 솥뚜껑 삼겹살을 해 먹고
한 번은 이렇게 바비큐 해 먹고 한답니다.

다 익어서 꺼내기 전에 한 번 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껍질이 아주 바삭하게 잘 익고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적당한 육즙을 유지해 주네요.
온도계가 있으니 온도계 보면서 화력을 조절할 수도 있어요.

열심히 아이들과 와이프랑 같이 잘라서 먹었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시나요?
기다리는 재미와 점점 익어가면서 올라오는 맛있는 냄새... 전 좋더라고요.
사실 금액적으로는 이게 싼 금액인지 비싼 금액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 바비큐를 해 먹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혹시 바비큐 해 먹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런 제품도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별 볼 일 없는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