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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코스트코에서 가격좋은 '모래놀이'구매했어요.

by HANst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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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모래놀이'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 둘이 학교랑 어린이집을 가니, 와이프랑 시간이 남아 코스트코 구경을 하러 갔네요.(안 궁금하지만 전 회사원.)
와이프가 아이들 모래놀이가 오래됐다며, 모래놀이 하나 사주자고 해서 하나 구매해 왔어요.

 
17,900원에 구매했어요. 항상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코스트코가 싸긴 싸는구나라고 느껴요.
일반 마트는 저 제품보다 부실한데 만원 넘게 판매하더라구요.
일단 아이들이 보면 모래놀이 하러 가자고 하니 와이프가 몰래 숨겨 놔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와 다 붓고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일단 다른 건 둘째치고 삽이 너무 좋네요. 짱짱하니 잘 부러질 것 같지 않아요 아주 튼튼해~~^^
기존의 모래놀이는 삽이 작고 약한데 코스트코 모래놀이는 삽이 크고 연결해서 두 손으로 쉽게 모래놀이 할 수 있게 
돼있더라고요. 

 
요런 것도 있네요 위, 아래 깔때기 같은 거를 연결시켜 주면 이렇게 물레방아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다 가지고 놀면 위, 아래 깔때기를 옆으로 빼서 보관하시면 돼요.

기존에 있던 모래놀이랑 같이 찍어봤어요.
둘 다 같은 회사 제품이더라고요.
코스트코 모래놀이가 신제품이라서 그런가 좀 더 크네요. 
기존의 모래놀이는 구성품도 많이 잃어버리고 몇 개 없네요.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바다가를 가봐야겠어요.
매번 자갈 있는 바닷가를 가서 아이들이 모래놀이하는데 흥미가 없었는데,
조만간에 모래가 있는 바닷가로 가야겠어요.
혹시 코스트코 가시는 분들은 모래놀이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짱짱해서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별 볼 일 없는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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