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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고민끝에 구매한 타보 유모차 리뷰

by HANst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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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유모차리뷰 해보기

 

첫째를 키울 때 디럭스를 쓰다가 불편하고 부피도 크고 무겁고 잘 쓰질 못해서
팔아버리고 몇주를 고민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타보 유모차입니다.
첫쨰를 키우면서 많이 깨달은 게 유모차는 큰 게 필요 없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차로 이동할 때나 어디 갈 때도 크기가 크고 부피도 많이 나가다 보니, 참 좋은 게 좋은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냥 여행 갈 때 애를 데리고 많이 걸어야 할 때 필요한 용도 가볍고 편하고 실용적인 게 제일 좋겠구나 싶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여행이나 외출을 자주 하다 보다 보면,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마 많이 공감하실 텐데요.
짐이 참 많아요? 그렇죠.? 기저귀 먹을 거 옷가지 등등 거기다 유모차까지 커버리면.. 이거 나가서도 고생이에요...ㅠ_ㅠ
좋아 보이고 비싼 거 사주고 싶은 마음은 그저 엄마, 아빠의 욕심같이 느껴졌어요.

타보, 요야, 콤비, 에코다탭

그렇게 고민 고민하다가 절충형, 휴대용을 고르기 위해서 좁혀진 결과..!!
이왕 비행기도 타야 하고 기내반입이 되면 좋겠다 해서 좁히다 보니 위 4 모델로 좁히더라고요.

 

콤비는 일단 가격대가 센데, 보기보다 약해 보여서 일단 제외
요야유모차는 요요유모차의 짭으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
대륙의 실수라 불릴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정말 접으면 정말 아담하고 가벼운 무게로 인기도 많더라고요.
요야는 너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느낌 때문에 제외
에코다탭은 양대면도 되고 발판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한 가격과 맞질 않아서, (비싼 제품은 안 사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결국 마지막으로 선택하게 된 유모차가 바로  타보 유모차입니다.

타보 유모차 장점.

1. 가볍다. 실용적이다
2. 핸들링이 생각보다 좋다.
3. 기내반입가능하다(요건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된다 안된다.)
4. 접기 편하다. (처음 요령이 필요한 듯?)

타보 유모차 단점.

1. 차양막이 짧다. 가장 아쉬운 부분..
2. 양대면이 되질 않는다(돌 지나고 나선 양대면이 굳이 필요를 느끼질 못해서 요것도 호불호가 갈릴 듯..)
3. 손잡이가 U자형이라서 유모차 걸이가 필수일 듯... 여행 갈 때 가방 걸고 다니기 불편하지만 걸이 구매해서 달면 해결될 문제있은 것 같아요.

타보유모차 접는 법 궁금하시다면?

https://youtu.be/Pw50D_yczo4

요것만 적응되면 사용하는데 문제없을 것 같아요.
사실 몇 번 해보니,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타보유모차 구매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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