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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한 울산근교여행&맛집

부산 '이케아' 다녀온 리뷰(사진많음)

by HANst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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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이케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 건축박람회를 갔다 오고 바로 동부산 롯데아웃렛 옆에 있는
'이케아'를 처음 다녀왔어요.코로나때문에 오픈했을 당시에는 가기가 망설여서 계속 못 갔지만,
이번에는 한번 가보자 해서 와이프랑 같이 다녀왔어요.
몇 년 전 광명 이케아를 한번 갔다 온 다음 이번에 두 번째 이케아 방문이네요.

롯데아웃렛에 주차해 놓고선 이케아로 당당히 걸어갔습니다^^;
이미 벡스코에서 많이 걸었던 터라 한창 이케아에서 구경 중 와이프가 발목이 아프다며,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나중에 구입할 가구들 눈팅하고 액세서리 등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반겨주는 소파와 각종 소품들.주말인데도 다행히 엄청난 인파는 없더라고요.
예전 광명점에 같을 때는 사람에 치여서 구경 자체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때에 비하면 구경하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처음 들어가시면 방안 전체를 꾸며놓은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어요. 많이 찍었지만 그중에 사람들이 덜 찍힌 사진들로 올려봤어요. 와이프도 열심히 맘에 드는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 놨어요.
(다음에 올때 구매할 품목으로다가...)

막 찍다보니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 이해해 주고 봐주실 부탁드립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무슨 제품이신지 아실 거예요 수납장이며, 욕실인테리어, 침구용품 등등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다음엔 올 때 진짜 하루 종일 본다는 생각으로 와야 할 것 같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이케아 이케아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너무 나도 많은 액세서리와 인테리어 가구들, 그리고 나름 저렴한 가격들도 많고 아디디어 좋은 제품들도 많더라고요.

 

이곳은 조명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후딱 찍었네요.
맘에 드는 제품 역시 찍어 놨습니다.^^내년쯤 이사계획이 있어서 좀더 고민후 사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그냥 눈팅정도로만..

카펫도 볼 수 있었는데. 카펫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후딱 지나쳤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 보니깐 흘리거나 하면 지우는 게 힘들 것 같아서 
집안에 카펫을 두는 건 비추인 것 같더라고요.와이프역시 같은 생각이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가득한 신기한 인테리어들.
볼 게 너무 많고, 여기서 몇 시간씩 보시는 분들은 다리근육 생기실 듯하네요.
여기랑 아웃렛 두 군데다 클리어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박람회를 갔다 오고 아웃렛도 들렸던 터라 이케아에 한두 시간 있었는데 와이프랑 같이 지치더라고요.
다음엔 올 때 이케아만 온다는 생각 와야 할 것 같아요. 사진만 한 100장 찍은 것 같아요.
간추리고 간추린 사진들이네요. 그리고 너무 사람이 많이 나온 사진은 다 지워버렸고요.
아 이곳엔 스웨덴 푸드마켓도 있고 아이들 놀 수 있는 무료 키즈카페도 있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부모들도 와서 구경하긴 편할 것 같더라고요.
한번 시간 내셔서 이케아 오셔서 구경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별 볼 일 없는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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