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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구매물품리뷰

여름필수품 모스치노 전기 모기채 구매리뷰

by HANst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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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필수품 모스치노 전기 모기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스치노 전기 모기채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딸이랑 아들이 모기에 잘 물리고 모기에 물리면 딸아이는 심하게 가려워합니다.
아들도 잘 물리긴 하지만, 크게 가려워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근데 원래 아이들이 모기에 물리면 성인보다 심하게 붓고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집에 모기가 어떻게 들어왔나 모르겠는데 한 마리가 딸아이의 손, 다리등에 6~7방을 물더라고요.
특히 딸아이는 물린 날이면 너무 가려워하고 힘들어해서 병원에 가서 약까지 처방하고 
자주자주 바르는 약도 바르고 얼음찜질도 하고 그래요.
가끔 현관문을 오래 열어 놓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모기가 들어왔나, 아니면 화장실에서 모기가 들어오나..
도저히 모기가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매일  전기꽃는 모기 에프킬라? 매직큐브도 끼고 자는데 말이죠.
모기가 우리 아이들의 피를 너무 좋아 하나 봅니다 ㅠ_ㅠ
그래서 일단 모기기피제도 사고 전기 모기채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폭풍 검색 후 바로 결제했어요.

이것보다 훨씬 싼 제품도 많고 1+1 판매제품이 싸긴 하던데 굳이 두 개가 필요 있을까 싶어서,
디자인 이쁘고 상품평 괜찮은 적당히 맘에 드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심플한 박스랑 같이 바로 세울 수 있는 거치대를 같이 박스에 담겨 왔어요.
바로 박스를 뜯어보니, 심플한 디자인의 전기모기채와 휴대용 선풍기에서 볼 수 있는 거치대 
그리고 5 핀타입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네요.
바로 시험해 보기 위해 전원을 켜보니, 충전이 하나도 돼있질 않네요^^;;
바로 충전해 봅니다.

혹시 아이들이 밟을 수도 있고 한데 거치대가 있으니 충전하기도 좋네요.
충전할 때 한번 찰칵 찍어봤어요. 디자인은 다시 봐서 이쁘네요.
가운데 LED조명도 있어서 어두운 곳에 모기를 유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이것도 캠핑 갈 때나 밖에 있을 때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전기모기채의 사용 설명

전기 모기채 손잡이 부분에 보시면 스위치가 있고 큰  버튼이 있는데
거길 눌렀다가 떼면 전원이 OFF 돼서 다시 사용하려면 사이드 스위치를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 큰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하네요.

사이드 스위치                                                                                             후면 버튼

                  배터리 잔량 표시등 이미지를 판매사이트에서 발췌해 왔어요.혹시 문제 있으면 사진을 내리겠습니다.

잔량 표시등이 있어서 충전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모기 물려서 전기모기채가 오기 전 폭풍 모기박멸을 해서 모기가 보이질 않아서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다음에 테스트하게 되면 따로 다시 올리던가 할게요.
일단 LED 밝기 보기 위해 한번 켜봤어요.

사진으로 잘 표현 됐나 모르겠는데, 보조등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모기에 물린 아이들 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이제 이 전기 모기채로 
모기를 박멸해야겠네요. 혹시 전기모기채 구매 하실 분들은 이 제품도 참조하세요~^^;;
오늘도 별 볼 일 없는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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