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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한 울산근교여행&맛집

부산 이케아 오랜만에 방문 했어요(사진 엄청 많아요.)

by HANst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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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출근할 때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내자마자 
와이프랑 같이 부산 이케아로 출동했어요.
곧 이사하기도 하고 이제 사야할 물건도 구경할 겸 오랜만에 방문을 했어요.
부산 이케아 옆 동부산 롯데아웃렛은 두 달, 석 달에 한 번씩 방문하는데, 
이케아가 옆에 있는데도 생각보다 잘 가진 않더라고요.(동부산 아웃렛 돌아보면 힘들어요.)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편하게 구경하다 왔네요.

 

 

집에서 이케아가 까지 빠르게 오면 40분 정도 걸려요.
주차해놓고 이케아 매장 사진 찍고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 이케아의 시작이죠?

 

 

다양한  부엌 거실 침실 등의 인테리어를 만나실 수 있어요.
평일 오전에 오니 다행히 사람도 많이 없고 구경하기는 좋았어요.
주말에는 많은 인파들로 붐빈다고 하니 주말에는 올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이쁘고 맘에 드는 건 많은데 멀 찍어야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막 찍고 있었어요.
와이프는 이것저것 본다고 정신없네요. 전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고요.^^

 

 

다양한 테이블도 있고요. 
사진을 막 찍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인 점  이해 좀 해주세요.

 

 

우리 딸이 조금만 더 어렸다면 사주고 싶은 소꿉놀이 부엌이네요.

 

 

3월 한 달간 이케아에서 봄맞이 홈퍼니싱 준비 5% 행사를 합니다.
다만 100만 원 이상 구매...^^;
 

 

 

이사 갈 집에 창고 선반을 놓으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고른 제품들인데,
아직 멀 살지 정하진 못했네요.
다음 달에 오게 되면 그때는 둘 중 하나는 구매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제일 맘에 드는 부엌 디자인이네요. 
일단 집이 넓어야 할 것 같아서 눈으로만 만족합니다.

 

 

이케아에서는 조리대 색상도 원하는 대로 고를 수가 있더라고요.
인테리어에 감각 있으신 분들은 이쁘게 꾸미 실수 있을 것 같은데,
저와 와이프는 그 감각이 별로 없어서요. 

 

 

코스 따라가다 보면  많은 침대와 매트리스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침대는 산지 몇 년 되지 않아서 그냥 눈대중으로 사진 찍으면서 지나왔어요.

 

 

칼라스 컵과 그릇을 싸게 판매하네요.
캠핑 갈 때 막 쓰기 편할 것 같아서 저번에 왔을 때 구매를 했었어요.

 

 

이제 아이들 장난감 놀이 책상 등 아이들 용품이 있는 곳에 둘러봤어요.
이곳은 올 때마다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저번에 왔을 땐 레고를 판매하는 걸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레고 관련 상품을 판매하더라고요.
레고 보관 박스형 레고판은 구매하면 레고 보관할 때와 만들 때 괜찮겠더라고요.
(사고 싶었지만, 와이프 눈치 보여서 패스~~)

 

 

그렇게 어느 정도 보고 배가 고파서 식당에 밥 먹으러 왔어요.
저번 방문 때 먹으려고 했는데, 계산을 다하고 식당으로 갈려고 하니 
직원분이 다시 처음부터 올라가서 식당가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었어요.
이번에 식당으로 바로 직행했어요.
처음 먹는 거라 주문할 때 조금 어리바리,
카트를 끌고 샐러드는 먹고 싶은 거 골라서 가져오면 되고,
다른 메뉴는  식당 직원분께 얘기하면 음식을 그릇에 담아 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식당 음식.... 비추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데... 와이프나 저나 둘 다 맛없다고... 다신 사 먹지 않을 것 같아요.
와이프 왈 "여긴 물도 사 먹어야 하네.." 네 물도 사먹어야 하는 거더라고요.^^;;


 

 

대충 밥을 먹고 다음 코스로 출발.
주방용품, 액세서리, 커튼, 침구류 쪽 구경했어요.
너무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아서 멀 봐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밥도 먹었는데도 지치네요.^^;
여기가 마지막 코스더라고요. 이제 구경 다하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구매할 가구제품을 찾는 곳과 야외 테라스 꾸밀 제품들이 있어요.
이사 갈 집에 놓을만한 제품도 눈에 일단 넣어 둡니다.^^

 

 

여기선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죠? 그래서 한번 찍어 봤어요..^^

 

 

야외에 놓을 데크도 구경했어요.
다 맘에 드는데... 와이프랑 아직 멀 할지 결정을 못했어요.

 

 

계산하고 나오면 스웨덴 푸드마켓과 카페가 있어요.
여기도 한번 구경했어요. 

 

 

처음 사 먹어보는 자동 아이스크림.... 신기합니다..^^;;
출근을 해야 돼서 후다닥 이케아 구경을 다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와이프가 구매한 이것저것.
 
오늘 하루 이케아 구경 잘했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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