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울산근교 아이와 가볼만한 MCY파크 주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같이 우리 가족이 경주에 있는 MCY 파크에 다녀왔어요.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딸아이가 조금 기대했었는데요.

울산에서는 한시간 조금 안 걸려서 도착을 했어요.

전체적으로 모든것이 알록달록 색감으로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 싶더라고요.

네비를 찍고 도착한 'MCY파크'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요.

이날 경주 날씨가 30도가 넘어서 꽤 더웠어요.

다행히 그늘진 곳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 거 거기다가 주차를 했어요.

'MCY파크' 

입장료 가격입니다.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입니다.

연간 회원권은 90,000원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예매를 하고 MCY파크 본관을 지나서 위로 올라가 봅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이쁜 건물과 버스차들이 있어요.

미국 여러 개 주의 스쿨버스를 개조해서 이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스쿨버스 뮤지엄'

바깥 날씨는 많이 무더웠지만, 다행히 버스 안에는 에어컨을 틀어놔서 시원했어요.

각 스쿨버스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막 찍어도 왠지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메인 광장에 이쁜 조형도 있고요. 하늘 또 너무 이뻤어요.

천천히 13개 버스를 한 곳 한곳 일일이 들어가서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또 다른 건물도 들어가 봤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다행히 많이 붐비지는 않더라고요.

사진에 보이는 건물 안에도 다양 헨 테마의 포토존이 있어요.

크리마스트, 캠핑, 오두막같이 아기자기 포토존이 엄청 많아요. 

여기서도 한참 사진을 찍고 구경을 했어요.

 이제 제 위에 있는 건물로 이동을 했어요.

제일 이쁜 건물에 이쁜 모양의 건물이었어요.

가운데는 여름에 물놀이시설인지 이쁜 공간도 있어요.

올라오는 중간중간에 데크가 있어서 나중에는 피크닉으로도 운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건물 안 역시 동화 속 느낌으로 이쁜 포토존들이 있어요.

3층 건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포토존이고 2층, 3층은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있네요.

커피숍도 동화 속 도넛 가게처럼 알록달록 이뻐요.

날도 덥고 해서 커피 한잔에 디저트 시켜서 조금 휴식을 취했어요.

너무나 이쁜 건물, 천천히 구경하고 쉬면서 감상하시길 바라요.

구경할 거 다 구경하고 'MCY파크' 매표소가 있는 본관에 와서 미디어 쇼도 구경했어요.

15분짜리 말을 테마로 한 화려한 미디오 빛쇼 인데, 한 번쯤을 볼만해요 

 

오시는 길&운영시간

 

오시는 길 :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96

개장시간 : 10:00 ~22:00

매표시간 : 10:00 ~21:00

휴 무 일 : 연중무휴

이용문의 : 054-745-3667

주차장 : O

홈페이지 : http://mcypark.co.kr/

후기

아이와 한 번은 와서 구경하고 놀다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조금 큰 아이들인데도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다만 날씨가 너무 더우면 조금 힘들 수도 있는데, 실내는 시원해서 괜찮아요.

저희는 낮에 방문을 했지만 밤에 방문하시는걸 더 추천 드리고 싶네요.

밤에 빛과함께 더욱 이쁜 분위기를 연츨하더라구요.

경주여행하시면 한 번쯤 오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