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한 흔한남매 부활슬라임 구매 했어요.

딸아이가 가장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흔한 남매인데요.
최근 흔한 남매 관련 상품들이 꽤 많이 출시하는거 같은데요.
흔한남매 책도 벌써 7권까지 다 구매했줬어요.
그중에서 딸아이가 가장 사고 싶었던 흔한 남매 부활 슬라임 구매 하구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들은 카봇 장난감 중고로 판 돈으로 레고를 구입하고
딸아이는 코코밍을 팔아서 부활 슬라임을 구입했어요.
이날 마트에서 부활슬라임 두 개 구매하게 되면 추가 20% 행사해서
두 개를 집어 왔네요.
부활 슬라임 '아쿠아리움', '미니 캐슬'
미니 캐슬은 22.000원 아쿠아리움은 17.0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우선 '아쿠아리움'은 나중에 가지고 놀기로 하고 오늘은 미니 캐슬로 가지고 놀기로 했어요.

구성품
부활 슬라임 5개
(핑크 2개, 엘로우 1개, 블루 1개, 화이트 1개)
도장 찍기 틀 12종
흔한 남매 도장 틀 2종
미니 성 도장 툴 세트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부활 슬라임은 슬라임 과점토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모래처럼 뭉칠 수도 있고 슬라임처럼 쭈욱 늘어나기도 해서 딸아이가 좋아합니다.

슬라임처럼 쭈욱 늘려도 보고 뒤집어도 보고 하는 방식이 있네요.

흔한 남매 도장 툴로 흔한 남매도 만들어보고 미니 툴 도장으로 미니 다리랑 성을 만들어도 봤어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구나. 
슬라임처럼 가지고 놀긴 하는데 모래 슬라임이라 완전 슬라임처럼 가지고 노는 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부활 슬라임은 만지는 재미가 있네요.
슬라임은 몇 번 가지고 놀면 더러워져서 버렸는데..
이건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슬라임이라 모래가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아서 집에서 가지고 놀기에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슬라임 종류나 부활 슬라임은 항상 옷이나 천에 묻으면 닦기 힘드니깐 조심은 하세요~
한 개 더 샀던 흔한 남매 아쿠아리움은 동생이랑 가지고 놀아야겠어요.
동생도 하고 싶었는데 이날 레고 조립한다고 못했거든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