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더매장에서 구매한 피크닉박스 구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쇼핑몰 매장을 지나다가 호기심에 이끌려 보다가 얼떨결에 구매한것같아요.
가볍게 봐주세요.
개봉기
새 상품 비닐 뜯을 때 기분이 정말죻죠? 카키색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입니다.
같은 색상은 식상할 것 같아서 일부러 색깔은 맞추지 않고 각 각 다른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용도&재질
캠핑용으로 구매했지만, 캠핑용으론 적합할 것 같지 않아요. 보기보다 사이즈가 작아요.
당일치기 나들이나 피크닉 정도로 딱 일 것 같아요.
위에 뚜껑 부분은 테이블이고 아랫부분은 보관함입니다.
뚜껑 재질은 플라스틱 다리 부분은 스테인리스로 보입니다.
밑에 하부 보관함 쪽은 플라스틱, 실리콘이 섞여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접히는 부분 쪽만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바닥 부분이 실리콘이라 바닷가에 가지고 가도 오염 걱정도 덜 되고
모래 같은 곳에도 쉽게 청소가 될 수 있는 장점이 될 것 같아요.
가볍게 배달음식 시켜 먹거나 물건 조금 넣어 다닐 때 좋을 것 같아요.
폴딩박스 vs 피크닉박스
딱 보시면 조금 떠올리시는 게 있으시죠? 캠핑용 폴딩박스?
저도 캠핑용 폴딩박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사이즈에서 이미 큰 차이를 보입니다.
폴딩박스는 캠핑 다닐 때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폴딩박스랑 피크닉 박스는 용도가 다를 것 같아요.
폴딩박스는 자체도 조금 무게가 있어서 물건을 넣고 들고 하면 꽤 무거운데요. 거기다가 두 개를 들고 갈려면 많이 힘들어요. 그에 비해 이 제품은 플라스틱과 실리콘이라 무게가 너무나 가볍습니다. 물건을 넣어도 손잡이가 있어서 좀 더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폴딩박스는 위에 상판과 함께 2만 원 넘는 가격에 구매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제가 오프라인에서 만원에 구매했으니,
가격면에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피크닉 박스 폴딩
테이블 다리 부분을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에 다리를 끼워서 다리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줘야 합니다.
솔직히 테이블 하부 쪽은 조잡하고 엉성해요. 말씀드렸다시피 가볍게 들고 다니는 용도이고 안 보이는 곳이기에,
굳이 신경 쓰지 않는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용도에 맞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 피크닉 박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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