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보호대 '아나프길'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직접 구매한 제품이고 허리보호대라곤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한 제품이라 편하게 봐주세요.^^
사건개요.
얼마 전 와이프가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많이 아파하더라고요.
한의원도 다녀보고, 정형외과도 다녀봤는데, 쉽게 잘 낫질 않네요.
허리가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뜨끔하면서 허리가 일자로 격식 됐나 보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그런 적이 있어서, 한의원과 정형외과 다녀봤는데, 한 2주 동안 계속 통증이 있더라고요.
근데 와이프가 무거운 거 들다가 그런 게 아니라서, 좀 황당하다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괜찮았는데, 저번주 캠핑장 다녀오면서 무리를 했는가 통증이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허리보호대 하나 구매하기로하고 폭풍검색으로 '아나프길'을 구매하게 됐어요.
개봉기
사이즈는 M으로 구매를 했어요.
S나 L로 구매하기보단 나중에 혹시 저도 쓸 일이 있지 않을까 같이 쓸 수 있도록 사이즈는 M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
찍찍이로 고정하는 거라 적당히 작거나 적당히 큰 거는 찍찍이로 꽉 조여주면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제품은 작아요. 모두 천 소재가 아니라 허리를 받쳐주는 부분은 메쉬소재라 천 소재보단 통기성에 좋아서 땀이 덜 찰 것 같아요.
사이즈
사이즈 한번 확인해 주세요.^^
사용설명서
설명서에는 착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요.
그래도 한번 쑥 훑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실착용기
실 착용 모습입니다.
허리 부분에 11개의 알루미늄 지지재가 있어서 허리를 조금 더 잘 지탱해 준다고 하네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잡아주는 느낌은 확실히 든다고 하네요.
한번 붙이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찍찍이로 고정해 주니, 더 꽉 잡아 주는 느낌이네요.
'아나프길'허리보호대를 하고 안 하고 확실히 다르고다고 하네요.
통증이 덜하고 허리를 받쳐주니, 움직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끝으로
다른 허리보호대를 사용하질 않아서 어떻게 다른지는 비교해볼 순 없는데요.
와이프는 꽤 만족스러워하고 있어요.
구매자가 도움이 된다면 그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빨리 허리 통증이 없어서 허리보호대를 안 해야죠.
혹시 허리보호대 필요하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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