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금강산 삼계탕' 초복 몸보신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 때 다녀온 울산 달동에 위치한 '금강산삼계탕' 가게에 방문해서

삼계탕 한그릇 뚝딱 먹고 왔어요. 

예전부터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날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조금 기디라고 밥 먹을꺼라 생각하고 방문을 했어요.

금강산삼계탕 방문

주차장도 꽉 차서 주차요원이 바쁘게 안내하시더라고요. 

제가 주차할땐 다행히 맞은편 건물 지하에 주차할 수가 있어서 바로 주차를 했어요.

주차시설은 넉넉한편인데 날이 날인지라 차들이 많았어요.

입구에서 부터 꽉 막힌 대기..

저희 앞에서 30명이 와서 자리에 앉기까지 20분 조금 넘게 걸렸어요.

가게도 넓고 음식도 금방 나와서 손님들이 금방 나가고 들어가고 했어요.

초복인데 이해해야죠~^^;

괜히 사진좀 찍어도 봤어요. 포장도 가능도 합니다.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라고요. 여하튼 정신이 없었어요.^^

메뉴

메뉴는 아주 단촐합니다. 금강산삼계탕 - 15,000원 금강산 전복군 15,000원

금강산 닭 불고기 1인분 500g 15,000원입니다.

주문은 금강산 삼계탕으로 주문을 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테이블 세팅이 되고 삼계탕이 나옵니다. 

워낙 직원분들이 빠르고 신속하게 움직여서, 이날 바빴지만, 음식이 전혀 늦게 나오진 않았어요.

반찬은 오이무침, 깍두기, 김치, 양파, 고추 요렇게 나와요.

삼계탕과 같이 먹으니, 반찬이 다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특히 김치가 참 맛있더라고요.

인삼주도 나오는데, 차도 가지고 오고, 출근도 해야 해서 먹지를 않았어요.

원래 술은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삼계탕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닭 불고기입니다. 삼계탕만큼이나 맛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닭불고기도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주문한 삼계탕이 나왔어요. 국물도 깔끔하고 맛도 있고 해서  이곳에 매년 한번 정도는 들리는데,

항상 올 때마다 맛있게 먹어요.

와이프랑 말 한마디 없이 폭풍 흡입 했어요.

고기를 어느 정도 발라 먹고 뜨거운 국물과 삼계탕에 들어있는 밥을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니,

배가 아주 든든해지네요.

 

영업시간&오 시는 길

 

오시는 길 : 울산 남구 번영로 150번 길 27

영업시간 : 10:30 ~21:00

전화번호 : 052-227-7711

주 차 장 : O ( 주차요원이 안내해 주세요.)

 

후기

사람들이 항상 많이 오는 '금강산 삼계탕' 집에 오랜만에 방문을 했어요.

더운 여름 삼계탕 드시려면 여기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