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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일상

'포켓만 카드,띠부씰' 인기는 여전히 진행중?

by HANst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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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시작된 포켓몬 유행이 지금은 많이 식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가끔씩 찾는 아이들 때문에 사게 됐어요.

얼마 전 새로 출시된 포켓몬 트리플 비트 한통을 구입해서 뜯어봤어요.

포켓몬 트리플 비트 

두통을 구매했어요. 일단 두통 다 뜯기보다 우선 한통만 아이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한통에 30팩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씩 뜯는 재미가 있죠? 

저는 사실 잘 모르는데 포켓몬 세대가 아니고 크게 관심 없었는데, 작년 한창 포켓몬 띠부씰을 아이들 때문에 

모으기 시작하면서 포켓몬 카드도 알게 되고 포켓몬 종류도 좀 알게 됐어요.

30팩을 순식간에 다 뜯었어요.

이번에 뜯으면서 나온 카드입니다.

카드 등급을 볼 줄 몰라서 보통은 시세를 조회해 봅니다.

 

 

포켓몬 카드 시세 조회 사이트

 

 

kindle shop

V가드에너지UR백열의 아르카나 킨들샵 등급UR 가격8,000원

www.mtgkindleshop.com

저는 보통 킨들샵에서 시세 조회를 해봐요.

이번에 뽑은 카드는 다 좋은 카드가 아니네요.^^

포켓몬 카드 모음

가지고 있는 카드 중 그나마 가격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 카드들인데요.

크게 비싼 것들은 아닌 걸로 아는데, 그래도 그나마 아이에게 사준 포켓몬 카드에서 나온 것 중엔

아주 조금은 가격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포켓몬 카드가방에 하나씩 보관 중에 있습니다.^^

쓸데없는 일반 카드입니다.

지금껏 한 8~9통 정도 구매한 것 같아요.

이번에 두통 더 구매했으니, 적어도 10통 이상은 구매했겠네요.

포켓몬 띠부씰

작년에 한창 열심히 모았던 띠부씰들입니다.

띠부씰 1세대 2세대 아이 두 명 각각 뮤 빼곤 다 모았어요.

두 명분을 모으다 보니, 빵 값도 꽤 많이 나갔어요. 열심히 교환하러 다니고도 했고요.

포켓몬 카드 말고도 다른 카드도 조금씩 모으기도 했고요.

이젠 제가 더 이상 못해준다고 포기한 상태입니다.^^

열심히 모으다 보니, 이걸 아이들이 좋아서 사주는 건지, 내 욕심에 모으는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아이들이 클 때까지, 버리지 않고 아둘 생각이긴 한데, 포켓몬 카드 유행이 식은 다음

다시 10년 뒤면 또 유행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유행은 돌고 돌잖아요?

버리지 않고 보관하다 나중에 모았던 포켓몬 카드들을 열어보면 아빠랑 포켓몬 카드 모았던

조금은 소소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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