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염색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염색약 밀크브라운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치 염색약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더 살롱 컬러 골드라벨 밀크브라운'입니다.

40대가 들어서 점점 머리카락에 힘도 없고 새치도 많이 나고 해서, 하나씩 뽑곤 했는데요.

이제는 뽑기보단 염색해야 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개봉기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니다 보니, 어떤 경위에서 구매하게 됐는지 모르지만, 평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쪽은 문외한이다 보니, 와이프가 더 잘 알고 있어서 와이프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구성품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섞는 통, 귀마개, 옷덮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앞으로 계속 쓸 계획이라 구매할 때 여려 통을 구매했어요.

유통기한도 2년 넘게 남아서 넉넉합니다.

그러니 여러 통 구매하셔도 유통기간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1제 : 염모제  2제: 산화제입니다.

두 제품을 똑같은 비율로 넣어서 섞어 주시면 됩니다.

염색약은 몸에 절대적으로 안 좋으니, 꼭 장갑을 끼시고 하시는 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같이 섞어 주시면 됩니다. 

잘 섞이셨다면 빗으로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염색약 사용해 보기

새치머리 염색 전 와이프 머리를 찍어봤는데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새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뚝딱 잘 바르네요.(제가 안 도와주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사진상은 차이가 잘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염색이 잘됐어요.

저도 같이 염색을 했는데, 제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밀크브라운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색깔도 잘 나온 것 같아요.

남자보단 여자가 더 이런 쪽에 민감해서 그런지 

와이프는 두 달에 한 번씩 새치 염색을 그러니깐 뿌리 염색을 했는데요.

미용실을 두달에 한번씩 가다 보니, 금액적이 부분에서도 부담이 되다 보니, 집에서 셀프로 하기로 했어요.

워낙 이쪽을 잘하는 사람이라 와이프할 때 같이 할려고 합니다. 자기 할때 같아 하기로 했습니다.^^

새치 나시는 분들 집에서 이제 셀프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새치염색약 종류가 여러 제품이 있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은 참고해주시고요.

이상 오늘의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더 살롱 컬러 골드라벨 밀크브라운"리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